4학년 2학기 복학하고 직장다니며 시험보고 했는데...

성적 기다리고 있습니다...

학점은 채웠고.. 졸업요건도 다 충족 됐군요... 열심히 달렸는데 수십변 확인해도 전부 충족했습니다..

졸업에는 문제가 없다는 얘기군요...

이제 남은것은 이번학기 성적인데...

하나가 C- 떴습니다.. 수업못가고 시험만 봤으니..뭐....

나머지 두개가 안떴는데... 하나는 사이버라 충실히 잘 듣고 시험도 잘 봣으니 상관없습니다..

나머지 한과목은 14명중 12명에게 F를 줬던 전적이 있는 교수님이라 불안합니다...

오히려 성적으로 애먹일것 같은 교수님은 성적을 줬네요... C지만....

D라도 좋으니 F만 안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학점모자라 졸업못하고....

그러면 일주일전에 합격한 의학전문대학원은 말짱 꽝이 되는데....

걱정이군요.... 조마조마...

F나오면 실험실 앞에서 석고대제 해야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