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문수 의원이 이해될 때가 있습니다....
2011.12.28 19:54
김문수 의원도 소위 운동권 출신 인사입니다..
이재오 그리고 김문수.. 딴나라당에 입당한 대표적인 운동권 먹물 들이죠..
그런데 저는 비난만은 못하겟습니다..
이 사람도 그렇게 나름 국민들을 위해 고생하고....
전태일기념사업회 사무국장
5•3직선개헌투쟁 주도로 2년6월 복역
전국금속연맹 도루코노조위원장
위와 같은 행보를 걸었떤 사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사람이 민중당 (지금의 민노당) 비슷한 성격의 정당에서 국회의원으로
야심차게 출마했으나 보기 좋게 떨어지고 말죠..
그다음 뜬금없이 이제 혁명의 시대는 끝났다 라는 소리를 하고 민자당에 입당후
국K1 에 당선 되죠...
저번에도 한번 언급한적이 있지만.. 이사람은 본인도 자신은 국민들이 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
그렇게 국민들을 위해 고생을 하고 개혁을 원할때 돌아온것은 무관심이지만...
반말 하고 건방떨어도.. 민자당 지금의 딴나라당 간판만 달면 국민들은 다 이해 하니까요..
저런 괴물을 만든것도 모두 국민입니다.
PS : 정말 아직도 왜 유시민이 경기도 지사가 않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 선거 방해 사건을 보니 이해가 갑니다.
코멘트 4
-
대머리아자씨
12.28 21:03
-
네.. 그런 맞습니다. 그래서 이번 박원순 서울시장이 된거라고 봅니다.
아무튼 이런 위인들 다 묶어서 섬에 팔아버렸으면 좋겠다는게 요즘 심정입니다.
-
섬에서 늑대가 밤에 쳐들어오는데!!!
"으르릉"
"나 도지삽니다."
"으릉!!!!!"
"이름이 뭐요?"
"와릉!!!!!"
"나 경기도지사요."
-
제 친형님은 현직 소방서 상황실 근무자입니다.
더군다나 금번 당사자분들이 남양주 소방소에 근무하시다가 문책성 인사로 발령된 가평 소방소에 근무합니다.
사실 저도 김머시기 현직 지사의 과거나 전력을 알기에 조금이나마 호감이 있었는데, 금번 소방관 사태 육성을 듣는 순간 그에게 갖었던 0.00001g 의 호감 조차도 걷었습니다.
븅신. 119 가 무언지. 지역번호 대표 국번 0119 가 무언지도 모르는게 지방직 공무원의 총수라니.
빌어먹을..... 입니다.
전 분당 사고뿐만 아니라 붕신 때문에 맘고생 하고 계신 형님 위로 차원에 내일 가평에 갑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대한민국.....추천:1 댓글의 댓글
제 손가락이 추천을 눌렀지만,
제가 누른 게 아닙니다.
제 수족이 그러하였어도
제가 그런 것이 아니므로
저는 관련이 없으나
주변에서 다들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니
도의상 조용히 물러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안 계시겠죠?
(다, 주어 없는 패러디입니다. 전 케퍽을 떠나지 않습니다. 이 문장은 주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