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새벽에 시원한 대화 하나 들어보시죠!
2011.12.29 01:56
http://www.youtube.com/watch?v=9Xo51g_2Pek&feature=share
이미 많이 보셨겠지만.. ^^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오네요.. ^^
아고 이쁜 우리 문수... ^^ 목소리 못 알아들어주니 섭섭했쪄? ^^*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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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 생각은 좌천당한 저 분 다시 복직 시켜놔야 한다고 봅니다...
진짜 힘없는 놈만 이리저리 치이는 세상이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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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12.29 07:19
그다지 시원하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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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dh
12.29 09:56
이번에는 녹취가 되어서 큰 이슈가 되었지만 기실 딱히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겠지요. 알려지지 않지만 이런일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이번일을 계기로 인식이 좀 바뀌었으면 합니다만. -
도지사가 시민들 위에 군림하려는 자세.
21세기에 맞지 않는 공직자의 마인드를 가지셨음을 만방에 알리셨으니
이제 그만 집에서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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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12.29 10:08
권위로 똘똘.. 긴급전화로 전화해서 저게 무슨 추태입니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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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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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 듣기전까지만 해도 응대에 뭔가 문제가 있었겠지였는데..
권위주의에 똘똘 뭉쳐 있군요.
전화 했으면 용건을 말하지.. 내가 도지사인데 안 알아봐 준다고
시위하는건지... 그래서 딴나라당이지..
전화 받자마자 인사하면서 이름 이야기 안 했다고 자리이동 시켰다고 하는데
급한 전화에 쓸데없이 그런 대응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군요.
도지사라는 자리가 저런 직권 남용하라고 뽑아 준 자리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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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brj
12.29 12:34
남은 평생 이 때 일을 후회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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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잘난 맛에 사는 김푼수가 한건 했네요.
이제 119도 화상통화를 도입해야하나요.
전화받은 사람 잘못한 것 하나도 없는데요?
긴급 전화로 전활했으면 용건 먼저 이야길 해야지, 계속 "나 경기도지사 김문수요"라는 소리만 해대고 있네?
그 시간에 목숨 걸린 전화를 걸었다가 통화중이어서 죽으면 도지사가 책임지나?
저 전화 받은 두 사람 전보 당했다면서요?
지랄 쌈을 싸드시는구만.
저런 사고방식이니... 에구...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