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집에서 제가 3Gs, 누나가 4고 어머니께서 오늘 4s를 받아오셔서 전체적으로 만져봤습니다.
느낌은 뭐... iOS5는 처음부터 4s를 위해 제작되었다~뭐 이런느낌이 팍 오더군요. 제3Gs에서도 그렇고 누나의 4에서 느껴지던 버벅임이 전혀 없습니다. 특히 아이폰의 홈화면 맨 좌측 끝의 검색기능에서 차이가 확 드러납니다... 검색후에 나온 결과를 누르면 싱글코어인 3Gs와4는 버벅이며 들어가게 되는데 4s는 iOS4.x대와 동일하게 들어갑니다. 또한 iOS5로 올라오며 엄청나게 버벅임이 보이던 아이팟 커버 플로우기능이 역시 4s에선 보이지 않더군요... 3Gs나4역시 iOS4에선 같은 동작을 한것으로 봐서는 4S에서만 구동환경을 조성한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번 모델에서 가장업그레이드된 사항인 그래픽성능... 대단합니다. 아스팔트6에서는 게임로프트가 4s에서는 여러 효과도 내주더군요... 거기다가 엄청 부드럽네요! 정말 부럽더군요... 4와 3Gs의 GPU가 같기때문에 어쩔수없는 현상인것 같군요. 클럭수도 200Mhz차이인지라 비슷해보이고요.
후... 어쩌다 보니 무슨 애플 찬양글같군요. 그냥 열등감 폭발로 막쓴 글인데 말이죠^^; 애플이 설마 한세대만에 차이가 이렇게 심한제품을 내놓을줄은 상상도 못했던것도 사실입니다. (갤투수준이나 조금상향된 정도라고 예상했죠...) 그런데 막상 체감해보니... 더 지름신이 강림하네요... 아직 주말이라 개통이 안된상태라 통화 노이즈는 잘 모르겠지만 이정도 수준이라면 전 감수하고 사용할것 같습니다.(배터리는 확실히 듀얼밴드 안테나의 문제인것같습니다. 서비스 안됨상태로 써본결과 에어플레인모드 상태의 3Gs보다 오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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