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에서야 느꼈습니다.

2010.02.23 01:18

야다메 조회:957 추천:3

와이프가 합숙 교육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아들과 36시간째 둘이서만 지내고 있지요.

사이가 나쁜 부자지간이 아니라서,

머 큰 소란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밥도 멕여주고,

쉬도 뉘여주고,

말도 태워주고,

목마도 태워주고,

블럭놀이도 같이 해주고,

책도 읽어주고....

 

 

 

 

 

 

 

 

 

 

 

 

 

그런데 말입니다.

오늘에서야 느꼈습니다.

 

울 아들 완전 B형이구나....

마눌도 B형인데, 너까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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