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저는 정말 호강 했습니다.
2012.01.03 15:29
어젯밤 종각역에 신성한 부름을 받고 졸래 졸래 튀어 갔더 랩니다.
아니 세상에 참치가!!! 말로만 듣던 참치가(저 참치 회전 초밥집에서 큰맘먹고 저렴한놈으로 하나 줏어먹던지 그냥 독도 참치 15000원무제한 가본게 다라서-_-;;;) 부위마다 맛이 다르드라구유+_+
쉴세없이 젓가락질을 하고 신나게 미치도록 입과 뱃속이 호강했습니다+_+
아....이제 .....싸구려 참치는 못먹겠네요 ㅠ,.ㅠ
진짜 맛있더라구유;;
코멘트 8
-
준용군
01.03 17:46
-_-왜 그래유
-
이C
01.03 16:04
참치 처음 먹어봤을 때 먹고 다음날 하루종일 속이 부글부글...
소비자 고발에서 보니 참치가 아니고 기름치 였다는 걸 알고 확 열받더라구요....
-
몽몽이
01.03 16:06
얼마전에..비싼 참치. 일인당 6만원 정도? 먹은적 있는데..입에서 그냥 녹더군요.
그런데 속은 좀 쓰렸어요..제가 샀거든요..ㅜ.ㅜ
-
장어+참치=별로임 ^^;;
-
준용군
01.04 01:26
천상의 맛 이던디유-_-;;;
-
우어어어어어.... 참치~!
// 정말 맛있었겠당~! 츄릅~!
-
준용군
01.04 11:19
-_-;;;;
헛.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