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ing!!
2010.02.09 08:19
아침 출근을 하려고 자전거복장 다 갖춰입었다가
비가 오는 바람에 다 풀어헤치고 다시 와이셔츠에
처제가 사준 이쁜 조끼를 입고 나왔네요.
간만에 지하철 타니 여유가 있어요.
PSP로 음악도 듣고, 만화도 보고.
언제 저장해놨는지 기억도 안나는 노래들..^^
DEPAPEPE 인가요?
통키타 음악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기분도 좋아지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왠지 좋을것같은 음악인데... 회사라 못듣는게 아쉽군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