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안드로이드 기기의 Internal Nand와 SD카드의 설정은 타블렛 마다 많이 다른고 루트를 정하는게 쉽지 않은듯 합니다.
2012.01.19 20:58
이문제에 대해서 계속 나오는게
시스템마다 틀리고 펌웨어마다 틀리고 회사에 따라서도 틀린것 같습니다.
일단 ES 파일 관리자를 돌려보면
SD카드를 꼽았을때 SD카드를 인식하는게 있는가 하면
SD카드의 위치에서 Internal Nand를 SD로 인식하는게 있는가 하면
SD카드를 꼽았을때는 SD카드를 인식하지만
SD카드를 빼면 Internal Nand로 인식하는 것도있습니다.
그뿐인가요?
파일관리자가 특별하게 Device, SD, USB를 일일히 지정해 주는 프로그램외에는
(kingoffice가 그런 기능이 있습니다~)
SD와 Device의 공영역을 어떻게 지정하는지 혼란이 올때 있습니다.
차라리 윈도우 처럼 A, B, C, D식으로 정해주면 좋겠지만
현재 안드로이드 기기에 들어가는 특성성
A는 OS, B는 어플, C는 공영역으로 파티션을 나눈게 아니라
OS내에서 이걸 한꺼번에 제어하다 보니까
A, B, C가 아닌 A에 A 디렉토리 1, 2, 3중에 OS와 어플영역을 잠궈버리고
외장 메모리기기를 마운트 시킬경우 D드라이브라는 걸로 하는것이 아니라
A중에 디렉토리를 아예 지정해서 데이타를 인식해버리니
이걸 어떻게 잘 풀어나가느냐에 따라서 외장기기 인식이 깨끗이 정리되던지
아니면 혼란스러워지는지 결정이 되는것 같습니다.
전에 어떤 글을 보니까 안드로이드 Kernel자체가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기는 하지만
조금 이상한 리눅스 같다고 하는데 실제 뭔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