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롭게 바뀌는 생활환경때문에 스마트패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런저런 검색을 하다가 teclast a10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요한님 공구 계획이 끝난 직후 였던 것 같아요.

그 뒤로도 혼자 a10에 대해 이런 저런 검색을 해보면서 

제 사용 용도에 적합한지 여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결국 이런 고민을 하면서 그때 이후로 살 수 있는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못샀습니다.ㅠㅠ)

불특정한 시간과 장소에 서 갑작스레 문서를 작성하게 될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리더로 ebook이나 저널 등을 많이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동영상은 기타 시간때우기나 놀면서 볼 듯 해요ㅋ

아무때나 내가 원하면 조그맣게 자리펴고 문서작업을 할 수 있기를 원해서

스마트패드 + 블투키보드(작은거) 조합을 생각했습니다.

문서작업은 폴라리스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거의 컴퓨터(보다는 조금 못하지만)와 유사한 정도의 

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용도로 봤을 때 아이패드 계열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이 되지만

일단 아이패드의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고

주변 지인들의 사용환경을 봤을때 아이패드는 항상 문서작업을 한 후에

다시 변환을 거치는데 그게 번거롭더군요. 동영상 인코딩도 귀찮구요ㅠ

그래서 teclast a10이 딱인 것 같은데 일단 teclast a10은 블투가 미지원이구요

지금 사용기를 읽어보는 결과 블투 동글도 안되는(?) 분위기 인 것 같네요 아 이건 왜안되는거지ㅠ

블투 동글 실습해보신 분 없나요?ㅋㅋ

블투 동글이 되면 정말 딱 좋은데...

그게 아니라면 아닌대로라도 키보드 사용해보려고 검색한것이

요한님 글에서 2.4GHz 리시버는 되는 것 같길래 스카이디지탈에서 나온 미니키보드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ㅠ

(점점 산으로...)

아직 구매 전인데 이거저거 뒤져본 건 많아서 헷갈리기만 하는군요ㅠ

아 그리고 아이패드2 케이스중에 iroo에서 나온 제품이 사면 모서리 부분만

고무밴드같은 처리가 되어 있는 것이 있는데 그 모델에 들어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ㅋ

(iroo에서 동일한 모델을 아이패드1에도 만들었으면 딱이었겠지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