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스토리K가 9일만에 4000대 모두 소진되었다고 합니다.
2012.01.27 21:33
http://www.korea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646
당당히 4000대 모두 소진이라고 기사 내는걸로 보아서 아이리버 입장에서는 쾌거임에는 분명한것 같은데
4000대?
많이 팔린건가.
관련카페가 생겨서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데 지금 기세면 금방 될지도~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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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1.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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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 4000대 = 4억.... 애매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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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raile
01.27 21:46
하루에 400대정도 팔린셈이네요. 책 안읽는 한국인의 특성(...)과
영역이 곂치는 스마트폰, 태블릿PC. 그리고 다른 E북리더들이 이미
시장에 나와있음을 감안하면 많이 팔린것 아닐까요? -
powermax
01.27 22:02
관심있게 보고 있는 중입니다 사용자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
pkikyj
01.27 22:12
대박 낫군요 -
저도 관심있게 보고있는 중 입니다.
PDA처럼 그림도 그릴 수 있으면 좋겠다 싶은데...
아직은 욕심이겠지요 -
이미 그런 제품이 삼성과 교보 합작으로 나왔었습니다
SNE-50k, SNE-60k
그러나, 높은 가격장벽때문에 실패하고 말았지요.
SNE-60k는 쓰시는분들 종종 찾아뵐수 있지만, 50k는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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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있길래 써봤는데 완전 불편하던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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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따라한 것이 분명하지만, 한국 특성을 잘 파악해서 잘 팔린 것은 환영할만하네요. 아이리버에서 돈을 좀 벌어서 다음 버전 만들 자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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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부터 삼성과 합작한 SNE-50k[코드명 파피루스?]부터 킨들을 밴치마킹하려고 별의 별 기기들을 다 내놨었습니다.
스토리k가 나오기까지 햇수로 5년걸렸네요... 참... 가격경쟁력이라는 부분과 전자책 본연의 기능에 대한 장점을 무시하고, 돌고돌아 이제야 하드웨어/가격적으로 따라잡았네요.
앞으로는 컨텐츠로 수익을 노려야겠죠... 아마존에 비하면 한참 모자란 전자책컨텐츠가 2007년도부터 해마다 지적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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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축소기능만 있었다면 보지도 않고 질렀을텐데 그게 아니라서요~~ T_T~~
멀티미디어 생각하시는분 많은데 전용 이북리더 저만하고 저만큼 저렴하고 매력적인기기는 없겠죠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