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언가 수령하시니 부럽습니다.
2012.01.31 14:48
다들 무언가 많이 수령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연말정산하니, 62만원을 더 내야 해서 2월달 봉급은 제 돈이 아닌게 되버려서, 수도하고 있습니다.
2년 전에 받은 갤탭으로 미드를 잔뜩 넣고 주말마다 미드보며 시간을 떼우고 있습니다.
올해는 결혼할 줄 알았는데,
예상치 못하게 채이고,또 다시 솔로네요.
솔로인 것도 서러운데, 혼자 산다고 세금도 엄청 내고...투덜투덜...
국가가 나서서 그냥 강제로 결혼시켜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흑....
노총각 소리 들으며 사니 억울하고 슬프네요.
거기에 돈도 없어서 그 많은 스트레스 지르지도 못하고...흑...
올해는 컴퓨터나 갈아볼까 했는데, 1년 더 써야 할 듯....
요새 컴퓨터값도 많이 올랐네요.
게임용으로 본체 하나 마련해야 하는데....흑
그냥 1월달도 끝나고, 눈도 오는 날....
상관에게 서류 반려당하고....투덜성 낙서입니다.
컴터는 램값은 하한선을 찍었는데, 하드값이 그 이상으로 올라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