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사님 미안요. ㅠㅠ;;;
2012.02.04 22:03
요 몇주 24시간 근무가 많아 몸이 오늘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퇴근하고 하루종일 디비져 자다가 목욕을 가서 보니
등 맛사지가 20,000원 밖에(?) 안 하더군요.
세신사 아저씨께 몸을 맡기고 그냥 쭉 엎어져 버렸습니다.
정말~~ 정말~~~ 아주 짱이었습니다.
등만 해 주시는 줄 알았더니 등만 하면 별로 안 시원하다고
팔이랑 다리까지.....
이른바 안마방이라 일컬어 지는 곳들에 마구 욕지기가 나왔습니다.
모두 다 그렇지는 않겠지요?
그래야 당연한 거구요.
감사의 뜻으로 약간의 성의를 더 해 드렸습니다.
사장님 땡큐~~ 애용(?) 할께요.
(근데 올라 타셨을때 그 묵근한 느낌은....... )
갔다가 맛사지 30000원이라길래 맛사지실 들어가니까 30대 중반으로보이는 야시시하게 입은 누님이 -_-....
안마해주시다가..안좋은 거하실라고 하길래-_-도망나온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