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모던 워페어 엔딩봤습니다.
2012.02.04 23:43
아들놈이랑 같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 확보,
그리고 요새 유행중인 온라인 FPS의 사람 죽이는 숫자 쌓기는 지양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놈이 트렌드에 떨어지지 않게 FPS 게임도 해볼 것..
머 이런 저런 핑계로
오랜된 게임인 Call of Duty 4 모던 워페어란 게임을 일주일 전부터 시작했는데,
같이 하다 보니 오늘 엔딩을 봤습니다.
이 게임...정말 대단한 판매량을 가진 건 알고 있었지만,
해보니 시나리오랑 연출이 대단하네요.
물론 물량 투입도 엄청나고....
언제 이런 게임 한 번 만들어 볼 기회가 있을런지.....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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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필3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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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웰치스
02.04 23:51
컴퓨터 업그레이드 먼저 하신 뒤 배필을 시작하시면.... -
이런 게임 흔치 않으니 걱정 마세요.
이제 MW2 까지만 하면 졸업입니다.
MW3 하지 마시고요 ㅋ
배필3 도 싱글은 무시하세요. -
준용군
02.05 03:24
시나리오는 그냥 그렇고 연출이 좋죠 -
그런데 게임은 화려하고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데 게임을 하다보면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컴퓨터가 저를 끌고 다니는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싱글플레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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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고 뽐뿌 받아서 한번 더 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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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필드3도 하셔야죠..^^;;
컴퓨터 한지 20년이 넘었지만, 게임은 잘 안 해봤는데..
콜 오브 듀티는 재미 있더군요. 덕분에 FPS게임에 빠져 배틀필드3도 해보고..
가끔씩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
빵찝
02.08 03:27
나이먹고나서 게임은 거의 안하는데 콜옵시리즈, 메달시리즈, 그외 월남전 소재의 FPS 게임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