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진짜 궁금...만문이라고 하기에는...남자가 뭘 잘 못한거죠?
2012.02.07 21:35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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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07 21:57
여자가 좋아한 건 맞는데....
이름이 00가 아니라 XX이지 않았을까요?
여자의 이름을 잘못 알고 있는 남자에 충격을 받아서 창문 뚫고 뛴 게 아닐까...... -
푸른산
02.07 22:05
'어 맞아..너랑 같이 수업 들으려고 시간표 조정했어. 우리 팔짱 끼고 같이 가자'
..라고 했어야 하나?
다시없이 착한 녀석 소리 들을려면, '너 대학수학 들으러가니?'라고 묻는 여자하고
선착순으로 결혼을 해줘야 하는 건가요? ^^; -
대학 수학 수업을 같이 들을 것 같다고 말한 것 자체가 모욕으로 들린것 같은데요?
왠지 대학수학을 여자들이 한다면 geek 이미지가 있으니,
geek 의미는 위키피아를 참조하시면 될듯 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Geek -
apple
02.07 22:36
잘 모르겠습니다. -
클라우드나인
02.07 22:54
Taylor가 겨우 Calculous나 듣고 있으니 실망해서?;;;;;;
참고: Taylor Series는 Calculous의 꽃..
http://en.m.wikipedia.org/wiki/Taylor_series -
큐브
02.07 23:08
여자가 저렇게 말하는건 수업 같이 들으러 가자는 말 아닌가요?
그런데 그냥 이따 보자고해서 상처받은듯 ^^ -
준용군
02.08 08:47
흔히 여자들이
오빠가 뭘 잘못 한지 몰라?
이런 비슷한류로 알고 있습니다-_-
아주 환장하고 짜증나는 상황이죠-_- -
김강욱
02.08 11:52
ㅋㅋ
서두는 길지만, 빨리 버리셔야 할 듯.
절대 같이 갈 수 없는 인생의 동료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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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jw1
02.14 19:14
taylor급수가 왜 생각날까요 ㅎㅎ
알고보니 배경지식이 필요합니다.
저 금발머리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고 옆자리에 같이 앉고 싶어 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