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카의 행동에는 항상 겉으로 내세우는 명분 외에 무언가가 있다는 느낌이이 들기는 하지만

그게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적극지원 하는것처럼 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그것도 임기 말에 와서 저런 행동을 하는걸까요.

나꼼수에서 이것좀 파헤쳐줬으면 좋겠어요.

게임이라는게 그 무엇이 되었든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라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게임은 항상 악역을 할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헌데 저도 게임의 어떤 점이 긍정적인 면으로 작용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게요.

아주 사람을 동물 취급하는 제도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셧다운제나 쿨링 오프제나 교통질서와 같이 공익을 위한다는 목적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런 강압적인 제도가 언급되고 그게 시행될 수 있다는게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저도 다른 나라에서 이런 제도가 실제로 시행되면 웃길것 같아요.

만들어지긴 했는데 망해서 소리없이 묻혔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KTX, 인천공항 설마 진짜 매각되지는 않겠죠?

NC소프트의 프로 야구단 창단 등 온라인 게임업계가 돈 많이 벌었으니 뱉어라 혹은 셧다운제의 시행이후 온라인게임업계의 침체를 우려했으니 실제로는 매출에 큰 변화가 없었다는 것이 후속조치로 이어진것 일지도.

특정 산업에 대해 지침을 세워뒀으면 일관성 있게 정책을 유지해야지

오락가락 하는것 확실히 문제입니다.

이번 대통령 정말 너 왜그래 하고 물어보고 싶은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 .. " 라고 대답해주실껄요 ㅎㅎ

게임은 좋아하지만 만약 누군가 게임에 목메고 있다 하면 저역시 좋은 소리 못할것 같아요.

요번 정권이 시대와 조금씩 역행하는것 같아요.

작년 부시정부때의 미국이 이런 느낌이었을까요.

온라인 게임이 좋지 않다는데는 동의 하지만 저런 방식으로 해야되는지는 의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적용대상의 형평성도 문제가 있네요. 온라인 게임만 규제 대상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