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종이책을 좋아 했습니다.
2012.02.14 23:15
절대 못 믿겠지만 전 책 읽는거 좋아합니다.
귀신 신나라 까먹을 소리 냐구요 진짜에요 믿으세요-_-
가끔 책을 구매하거나 선물받거나 물려받아서 보곤합니다.
요즘 책을 사면 맘에 안 드는게 한 두 가지 가 아닙니다.
책의 제본 이라던지 종이의 재질도 외국책에대해 부실합니다(어쩌다 같은 아에 똑같이 생기고 언어만 다른 책한권생겨서 문장이 아주 간결하기에 읽는 데 3달걸렸습니다-_- 제영어 못해요)종이질부터 다르더군요 글꼴문제가아닌 인쇄상태도 좋더라고요
웃기는 이야기 하나 더 하자면 고작 잡지에는 아주 공을 들이죠 받아 먹은 광고비 때문에 잡지를 산건지 유료 광고 찌라시를 산건지 알수는 없지만-_-
아주 쉽게 볼수 있는책이 있죠 판타지 소설 이라고!!!! 한페이지에 지분이 1/3도 차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애들 동화책도 저정도는 아닙니다.
한권이면 만들수있는 책 3-4권으로 쪼개팔기
예를 들자고해도 너무나 많아서 화딱지나죠
우리나라 사람들 그렇게 많이 사줬다는 반지의제왕 서점가니까 겁나게 많더 라고요
제가 그거....중학교 아니면 고등학교때 학교 도서관에서 봤습니다 아무도 안봐서 새책같은놈으로....
왜냐고요 겁나게 두꺼웠거든요-_-서점 가니까 8권으로 되있네요 전 분명 2권짜리로 봤는데-_-
요즘 책보면 .....참......참....솔직히 이야기 할게요 정말 재미 없어요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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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02.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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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ikyj
02.15 08:39
글쎄유...지는 못 믿겟어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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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2.15 10:36
-_-믿거나 말거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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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ikyj
02.16 15:01
준용군 님 말투를 따라 해 봣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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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종이책 좋아했습니다.
다만 직접 구입 보다는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많이 보는 편이였는데, 그래도 가끔 서점에서
구입한 책을 다보고 책꽂이에 꽂아 두면 뿌듯하죠.
지금은 가급적이면 전자책 형태로 PC나 타블렛으로 이용을 꼭 하고 싶네요.
사람이 편해지면 한 없이 편한것만 찾는다고... 모니터가 커지고 하니깐 컴퓨터 옆에 책
펼쳐놓고 보다가 화면 보고 이러는게 불편하네요. 한쪽 화면에 PDF 열어놓고, 다른 화면에서
작업하고...
저도 그두권 짜리 반지의제왕 봐어죠 ㅜㅜ
그어마어마한 양이란 봐도 줄질 안아던 양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