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려요. 드디어 오너가 되셨군요.

차번호가 본인 차라면 안 지우셔도 되요;; 가끔 사고나.. 불법 적인걸 올릴때들 가리시죠 ^^ 그리고 엔진 오일은

4리터가 들어갑니다. 정비소에서 교환하시면 알아서 해주니 상관 없구요. 

굳이 '스파크'로 바꾸고 싶다면 가까운 GM 정비소에 가서 스파크 팩으로 교체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몇 만원이 들지만 그릴부터 후면, 휠캡 등 외형을 바꿔줍니다.

아주 이쁩니다! ㅎㅎ 안전운전 하세요!!!

엌ㅋㅋㅋ, 지금까지 본 기기중에 가장 비싼 제품 지름 신고가 아닐까 합니다.

색깔도 이쁘네요. 축하드립니다~

블링블링하네요 ㅎ

스파크 따위와는 비교되지 않는!!

이것은 마티즈!! ㅋㅋ

안전운전하세요^^

안전 운전~!

그리고 추가 사항입니다.

1. 스파크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건 연식은 오래된 차가 아니니 핵심 소모품을 교체할 것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40,000km쯤 된거면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미션오일. 파워스티어링 오일은 지금은 볼 필요는 없습니다.)만 상태에 따라서 한 번 갈아주고, 브레이크 패드와 타이어 상태를 점검해주고, 점화 플러그나 하이텐션 케이블 점검정도만 해주시면 됩니다. 사실 이것도 다 갈려고 하면 돈이 적지 않게 듭니다만(대충 오일류만 갈아도 15만원은 듭니다.), 그래도 비싼 부품 가는 것은 아닌 만큼 새차를 산 기념(?)으로 해줄만은 합니다.

2. 오토바이와 달리 자동차는 엔진오일을 갈려면 공간도 충분해야 하고 공구도 충분히 갖춰져야 합니다. 엔진오일이나 에어필터, 오일필터같은 소모품은 GM 부품 대리점에서 팔고, GM 정비소(바로정비가 아닌 부품 판매 코너를 갖춘 정비소)에서도 취급합니다만 오일필터 렌치같은 공구를 갖춰야 하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오일을 빼내려면 잭 등 차를 들어올릴 수 있는 공구도 있어야 합니다. 잭이 없다면 오일 추출기 등 편법(?)을 써야 하지만, 그래도 오일필터 렌치는 필요합니다. GM쪽 차량은 은근히 이러한 소모품이 싼 만큼 그냥 맡기는 것도 좋습니다.

덤으로 가까운 곳에 GM 정비소(바로정비 포함)가 있다면 그곳에서 엔진오일 3회 교환권을 팝니다. 산 곳에서만 써야 하는 불편은 있지만 일반 정비소나 카센터보다 20~30%정도 싸게 엔진오일을 바꿀 수 있습니다. 

3. 이미 누군가에게 조교(?)된 차를 자신의 운전 스타일에 맞게 조금이라도 바꾸는 방법이 ECU와 TCU의 리셋입니다. 방법은 간단한데, 엔진룸의 퓨즈박스에서 ECU(엔진)와 TCU(미션)의 퓨즈를 빼고 1분정도 기다린 뒤 다시 꽂으면 됩니다. 그렇게 한 뒤 시동을 걸면 처음에는 잘 걸리지 않고 엔진도 부조화가 생기는데 그 상태로 5분정도를 공회전시키면 어느 정도 공회전 상태의 회전수가 안정화됩니다. 초기에는 연비가 잘 나오지 않지만 그렇게 한두달쯤 타면서 운전 스타일을 엔진과 미션에 교육을 시키면 원하는 반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 똥개는 격에 맞지 않게(?) 고회전을 중심으로 설정을 해둔 상태입니다.

4. 자동차등록증의 기재 내용은 바꾸지 못해도 외형만은 스파크로 바꿀 수 있습니다. 바로정비를 포함한 가까운 GM 정비소를 방문해 쉐보레 팩으로 바꿔달라고 하면 됩니다. 차에 따라 가격은 다른데, 스파크면 보통 10만원 전후로 답이 나옵니다. 그릴과 후면, 휠캡 등 외형을 쉐보레 순정품으로 바꿔줍니다. 작업은 밀린것만 없으면 1시간 이내로 끝납니다.

우왕~ 이쁘다!! 항상 방어운전~!! 무사고 기원해~!

형 새차 뽑으신거 축하드려요~ㅋ 안전운전하세요~ㅋㅋ

마크리.. 중고 그랜져 보다 더 비싼 차인데... ㅎㅎㅎ

시내 주행 제일 좋은것 같아요.. 안정성 높은 경차더라구요 ^^

얼마전에 초코색으로 울 와이프 한대 사줬는데 경차치고는 만족도가 큰 녀석이에요.

GM공식 서비스 가시면 이것 저것 시방건 수정해줍니다.

뒷쇼바도 뭐 부품갈아주고 그래요 ㅎㅎ

축하드려요...

항상 안전원하시길...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