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prs-t1 구입하고 입당합니다.
2012.02.16 23:01
입당 합니다.
나름 활자중독이라 뭐든지 읽지 않으면 불안해 하는 편인데, ebook 머신 사며 날개를 달기를 희망 해 봅니다.
과거 zess plus 사며 ebook을 조금 맛 보긴 했습니다. 아직 책을 냉면그릇 쌓아 놓듯 높이 쌓아 놓고 읽고 싶은 부분 읽는걸 좋아하는 편 이긴 합니다.
그럼 본 당의 발전을 기원하며~~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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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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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싸고, CF도 인식되고 액정도 좋았는데 배터리가 참 아쉬운 기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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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haus
02.17 12:03
zess라 추억의 기계네요.. 지금은 팔고 없지만.. 창고 뒤져보니.. 럭시앙이 나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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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17 16:17
그런데 다들 팔았다는데...
그게 다 어디 가 있을까요?
쓰레기로 버려졌을까요?
기계는 성격상 잘 못 버리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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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이북 리더들을 냉면 그릇처럼 쌓아놓고 보시면 안될까요? ㅎㅎ
얼마 전 창고를 뒤져보니 h1945, hx4700, 삼성 sch-i760, sch-i770, 옴레기 i910... 이젠 골동품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활용 방법을 찾아봐야 겠어요. -
대머리아자씨
02.18 09:38
안 쓰실 것이면
수리당으로 보내면 어떨까요?
그러면 뭔가 거기서 새로운 팜이나 아이팩이 탄생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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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리더에서는 한글이 읽히지를 않아요.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이제 루팅이라는 어마어마한 장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머리 꽤나 아프실듯 하지만 힘내세요!
그 고비만 넘어서면 국내 어떤 인터넷 서점, 도서관 모두 접속이 가능해집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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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루팅 이야기는 들어본 바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할텐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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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케
02.21 01:39
구입할까 말까 엄청 고민중인 기기인데.. 구입하셨군요. ^^
좋은 기기로 좋은 책 많이 보시길 바래요.
^^* 어서 오삼요.
zess plus ...
이 기기도 2대까지 있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팔았는지... 그런 것도 같고
기억이 가물가물... 액정은 나쁘지 않았는데....
비스킷 오기만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