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비졀입니다 :D


연수받고 어쩌고 바쁘다가 오랫만에 접속했네요. 모바일로 은근은근 눈팅은 하고 있었는데


글은 언제 적나.. 했더니 이렇게 오늘 시간이 나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새내기 직장인이라 아직 계속 연수만 받고 있어서 아직은 일하는 보람이나 기쁨 힘듬은 잘 모르겠는데..


주말의 소중함은 엄청나게 느껴지는군요+_+..


10분단위로 소중합니다 정말 ㅠ_ㅠ


케이퍽 잠시 둘러보다가.. 비스킷을 샀고요.. -_-;


어제는 후배들 만나서 4차까지 쏘고 택시비까지 쥐어서 보내줬네요..

(기억에 없는데 애들이 고맙다고 하는걸 보니.. 제돈이 맞네요.. ㅠ_ㅠ)


술먹다가 바닥에 대 자로 쓰러저서 바지 하나 찢어먹고 무릎상처에 근육이 놀랬는지 다리도 아프지만


즐겁고 좋고 그렇습니다. 


다들 행복한 주말 되고 계신지요 ? 


수원으로 짐을 옮기고 있어서 이런저런 걱정꺼리가 많네요. 부산사람이 위로 올라갔더니.. 엄청 추워요-_-;


여튼 오랫만에 와서 요즘 사는 이야기 글 하나 적고 갑니다.


아직 첫월급도 안나왔는데 지출이 너무 심하군요.. ㅠ_ㅠ 이제 위쪽에서 하는 정모도 한번쯤 나가볼까 하고 있습니다.


혹시 시간나시면 불러주셔요 :D


그럼 행복한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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