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n12의 위대함을 알았습니다.
2012.02.19 13:15
n12의 위대함을 알았습니다. 아이뮤즈 사의 tx72를 사용해봤습니다.
성능은 n12의 압승입니다.
n12랑 tx72 터치패널 같은건가요? 모르겠지만 터치감은 72가 더 좋네요.
하지만 다른건 '모두' n12가 좋습니다.
시야각은 둘다 엇 비슷한것 같은데. 색반전이 반대로 네요. 램은 저의 뽑기 운이 잘못인지 n12는 280정도 밖에 안나오네여(가용량 아닙니다. 메모리 부스터에 나오는 용량이에요.)
TX72
게임은 그냥 하면 안되고요.. 문서작성 (폴라리스 오피스로 하는 워드!)도 무리네요. 제가 하는 OSU도 돌아가지 않는 엄청난 성능입니다. 영상 능력은 둘다 비슷합니다. 하지만 한국 어플은 72가 더 잘돌아 가네요.
N12
말이 필요없습니다. 진짜 가성비 최고의 태블릿. 제발 터치패널 빨리 구해서 72 팔아 버리고 싶네요.
펌웨어가 문제인지. 소울, MX. 둘다 자막이 깨지네요. 완전히 깨지는 건 아니고 겉에 검은색 처리만 깨집니다. 배경이 자막이랑 같은 색이면 잘 안보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나요? 이것 때문에 영상 보기가 많이 불편하네요. 색감도 N12가 더 깔끔한 것 같습니다.
N12와 TX72중 사실 분들은 웬만하면 N12를 사시길 바랍니다.
이글은 TX72를 까는 글이 아닙니다. 순전히 저의 사용후기를 작성한 것 입니다. AS와 정보를 더 필요를 하시는 분은 TX72를 사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n12 나중에 한번 구해봐서 k8gt와 비교해봐야겠네요. 역시 n12가 갑은 갑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