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음... 슬슬 듀얼코어에 눈길이 가는데요...
2012.02.21 01:23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ㅋㅋ;;;
GPU는 좀 부족하지만, 듀얼코어인 NEC EV2 [cortex a9 dual core+ SGX 530]
호환성 최강 OMAP 4430 [cortex a9 dual core + SGX 540 304mhz]
[갤탭7의 SGX 540은 200mhz, 갤럭시넥서스의 SGX 540은 384mhz SGX 540은 오버클럭으로 현역뛰는 정말 질좋은 녀석이죠 ㅎㅎ]
개인적으로 NEC EV2가 저가/물량으로 많이 풀렸으면~ 하고 기다렸던적이 있었습니다만,
NEC쪽에서 커널지원도 안해주는지, Android 2.2에서 멈춰있고 [뭐, 사용에 큰 지장은 없지만]...
추가 기기 소식도 없고...
OMAP 4430을 탑재한 Ten3 T15라는 태블릿이 하나 있긴 한데,
가격이...ㅡㅡ;;;
OMAP 4430을 탑재한 킨들파이어...나하나 지를까...도 생각해보고있습니다...
돈은 없는데, 질러보고싶은게 왜이렇게 많은지...
HD2, 아이팟터치 4세대 32GB 수리... 둘다 성공했으면 이렇게 뽐뿌 받지는 않았을텐데...
HD2는 또 필름 끊어먹고, 아이팟터치는 메인보드 쇼트사망시켰네요...ㅋㅋ;;;
두 제품 가격+수리부품비 하면 사고도 남았을텐데...에효...ㅋㅋ~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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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포
02.2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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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2.21 01:47
Ti는 언제나 후발주자이면서 가격은 선발대와 비슷하게 내는 것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안정성이나 튼실함은 인정 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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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2.21 05:49
NEC EV2 계열의 타블렛은 저가로 풀려있는 상태긴 하지만 한번 리뷰해보고 싱글코어 Cortex A9정도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NEC쪽에서 정말 잘하면 어마어마해질 물건은 맞는데 언제까지 세월아 흘러가라 기다릴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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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뚱
02.21 09:09
ㅎㅎ 저도 omap을 노리고 있습니다. 4월쯤 ten3가격 보고 ten20, 19 아니면 도시바 at200을 지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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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2.21 09:40
듀얼코어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면 아수스에서 출시할 후속 타블랫인 TF300T도 경쟁력 있는 선택일 듯 합니다. 아수스의 플래그쉽 모델은 아닌만큼 트랜스포머 프라임처럼 발표만 먼저하고 출시는 질질 미루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아직 출시일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TF300T는 퀄컴 듀얼코어 APQ8060A 1.5GHz, 10.1인치, 해상도 1920x1200, 밝기 600nits, 1GB 램, 32/64GB 스토리지, 8백만화소 카메라, 9.5시간 배터리, 18시간 대기, ICS 탑재 (출처는 기글 하드웨어 www.gigglehd.com 입니다.) 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단 AP를 저렴하게 푸는 것으로 유명한 퀄컴의 녀석이라 가격은 그다지 비싸지 않을 것이고 해상도와 디스플레이가 나름 괜찮아서 (IPS는 아닙니다만 밝기가 좋군요.) 가격대가 300달러대 아래에 잡힐 것 같습니다. 현재 출시 예정인 아수스 7인치 IPS 테그라3 태블릿이 249달러이니까요. (하지만 진정한 문제는 출시 초기에 물량을 구할 수 있는가이긴 합니다만...)
헉!다시 먹통되신건가요 H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