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또하나의 판매 전략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윈폰의 가장큰 단점은 역시 어플 이니 이이밴트로 인재발굴+ 홍보+ 마켓 어플 늘리는 것으로 윈윈? 전략으로 나가는것이 아닐까요?

" 혹시 비쥬얼 스튜디오 2010을 써보셨나요? 개발환경이 장난아닙니다... 마소 입장에서는 이런 개발환경을 가지고도 썩어가는 자사의 개발환경에 애가 탈만큼 탔다는 증거가 될수도 있죠"

공감가네요... 윈폰 최대의 장점이

기존 윈도우 개발자를 교육없이 그대로 쓸수 있다는 점...

다음으로 엑스박스라이브연동 +_+

실버라이트에다가, 안드로이드처럼 기종별 해상도 맞추는 등 귀찮은 작업도 없으니까요.

단지 활성화가 안되었을뿐인데...

보따리상역활밖에 안하는 M$코리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카카오톡과 기타 메이져 생활어플들만 내줘도

꽤나 팔릴텐데... 노키아 루미아 710처럼 싸게싸게 풀려도 안팔리는 이유는 기존 스마트폰사용자들을 흡수하지 못하는

것이 크죠....

통크게 개발자들에게 퍼주는건 유명하죠...

윈8 개발자 프리뷰 발표할때도, 발표회에 참여한[등록된] 윈도우 개발자들에게 슬레이트 7을 준것을 보면 ㅋㅋ;;;

향후에는 ms의 모바일 os비중이 점점 커지겠죠..

저도 기대됩니다. ios보다 훨씬요

인재 발굴 보다는 자사의 플랫폼 하에서 개발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나오는 젊은이들을 기대하는 것이겠지요.

뭐.. 사람이 많이 유입되면 인재가 나오긴 나오겠지만...

요 얼마전에 보니깐.. 검은 화면에서 개발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라고 한다고 어느 회사 개발자가 투덜대는 것을 들어줬는데...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더군요.

옛날부터 자사플랫폼 개발자들을 중요시 했습니다. 익숙해지게 하기 위한 거죠.

발머가 탁자위에서 developer!를 외치는 동영상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