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미패드2의장점 s9의 장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2012.02.21 04:31
운영체제의 신적화 대비 떨어지는 안드로이드
액정은 둘다 ips
중국제품이라 상대적으로 염가라는점??
아직도 한성s9와 아이패드2에서 헤엄치고있네요ㅎㅎ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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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이입니다
02.21 06:26
젤리 빈은 아이스크림 다음 os인가보군요ㅎ -
낙랑이
02.21 09:28
안드로이드의 버전은 알파벳순으로 미국에서 즐겨먹는 간식이름입니다.
A와 B는 내부개발자용으로 공개되진 않았고. (Apple breaker와 Beat the apple 정도 되었을려나요 ^^;)
C는 컵케익
D는 도넛
E는 이클레어
F는 프로즌 요구르트 (프로요)
G는 진저브레드
H는 허니컴
I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J가 젤라빈이며
K 부터는 뭐가 될진 모릅니다.
젤라빈 같은 경우 이번에 나온 OS X 마운틴 라이언이랑 성격이 비슷할 것 같습니다.
MAC OS와 iOS의 장점을 각각 결합시킨다는 취지로 나온 OS X 마운틴 라이언이듯이,
젤라빈은 크롬 OS와 안드로이드 OS를 결합해서 하나로 밀고 나간다는 취지 같습니다.
아무래도 안드로이드 진영은 하드웨어가 빨리 빨리 발전하니 이제 나올 매드필드 아톰도 있고
x86에 근접한 성능을 내주는 기기들이 많으니 (하지만 명령어 지원이 부족해서 아직은 시기상조이겠죠)
궁극적으로 애플처럼 위의 둘의 통합을 노리겠죠.
하지만 통합을 하는만큼 고성능이 필요해서 고사양이 요구되거나 최적화가 힘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ICS만 최적화되 상태로 올라가도 정말 RK2918 탑재 기기는 쓸만해질 것이라고 봅니다.
ARM 기반의 모바일이나 x86 기반의 컴퓨터에 모두 동일한 UX를 제공하려는
윈도우8과 젤라빈 그리고 OS X의 경합이 기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윈도우 8의 손을 들어주고 싶긴 합니다만, 윈도우8으로는 저가태블릿이 나오기 힘들겁니다. OS 비용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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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섭 Lee
02.21 07:16
고민하면 머리만 아파요 그냥 느낌올때 확 질러버리는 수밖에...
그리고는 만족하며 살아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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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니면서 이런글에 다 댓글달게 되는군요.
전 이번주에 아이패드2 화이트 45장 이하로 구해보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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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2.21 09:53
개인적으로 기기의 절대적인 장점과 단점은 없는 듯 합니다.
자신의 용도 및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증오와 저주를 퍼붓는 아이튠즈 또한 애플의 아이클라우드와 연계 되면서 찬양하는
사람들이 몇몇 생기기 시작했고, 우리나라에선 아직 드문 현상이지만
아이튠즈에서 음악을 하나 구매하기만 하면 애플의 모든 기기에서 자동으로 들을 수 있으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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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는 kimchi....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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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야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Kit Kat으로.. 이 이상의 이름이 없죠.. 다만 네슬레와의 브랜드명때문에 걸릴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지만 서로 광고효과로 윈윈하면 가능성도 있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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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쿠라
02.21 12:45
Kit Kat 그럴싸 하네요 ㅎㅎ 네슬레같은 곳에서는 좋아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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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고자라니
02.21 15:55
L 은 아마도 Lemon pie 나 Lemon sorbet 정도 되지 않을까요? ㅡㅡㅋ
그리고 K가 들어가는 음식은 솔직히 음식물 알파벳에 K가 들어간 제대로 된 제품 자체가
Kimchi 나 Kit Kat 정도 외엔 없음 -_-;
정답은 모릅니다가 될겁니다. S9의 경우 올해말까지 업데이트가 예정되 있으니 Jelly Bean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패드2는 소프트웨어 공식 지원은 되지만 물건은 단종됩니다. 문제는 공식지원이라는데 있는데요. 아이패드 1의 경우 iOS 5대 이상 올리가면서 속도가 느려졌던 경력이 있는 만큼 아이패드 2역시 마찬가지가 될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512메가램이 걸림돌이기도 하구요. 결국 뭐가 좋으냐 뭐가 나쁘냐는 해당 운영체제가 얼마나 잘 최적화 되느냐의 문제인데 이걸 예측할수는 없습니다. 예측하면 부자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