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검색의 문제가 아닌 '사람'의 문제입니다. 최소한 다른 사람을 대접하지 않는 무례한 표현을 하면서 답을 달라는 오만방자한 글에 답을 달아줘야 합니까? '검색하면 다나와'라는 답변도 아까울 정도입니다.

iris 이분 말투 보시길... 이런경우는 어떠한 예의를 갖춰줄 필요가 없죠

비록 자신이 리뷰라도 했더라도 내가 그사람의 그런 히스토리까지 알리 없고 그리고 차라리 자신이 잘 안다면 게시판 번호를 알려주거나 간단히 말해주는게 더 좋지...(오래된 물건이니 소장하는 사람도 거의 없으니 확인해보고 알려줄거라 기대도하기어렵지만 그래도 믿고 말한건데..

 iris의 도움도 안주는 쓰잘데기없는 리플 더 달 바엔 차라리 말을 하지 말아야죠 ..그리고 한번 첫인상에 이렇게 안좋게 각인되면 이런 포럼 분위기나 망치죠

mikado님 글제목과 내용이 문제입니다..

도움을 바라면서, 부탁이 아닌 요구를하면 누가 도움을 드릴까요?

iris 님이 쓰신 공지부터 읽으시는게 좋으실것같네요.

http://www.kpug.kr/kpugfreeboard/818496

그렇게나 비난을 받고 싶으신 모양이군요. 그렇다면 원하시는 대로 해드리는게 KPUG의 도리겠죠.

귀하처럼 최소한 기본적인 사람에 대한 배려(존대말, 요청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갖추지 못한 사람은 KPUG에 필요하지 않습니다. KPUG라는 곳이 최근 몇 달동안 갑자기 생긴 커뮤니티처럼 생각하시면 아주 착각입니다. 이 커뮤니티는 PDA라는 넘이 국내에 그나마 사용자가 생기기 시작할 때 부터 유지된 유서깊은 커뮤니티입니다. 로마에 오시면 로마의 법을 따르는게 도리입니다. 분위기를 익히라고 한주동안 대기 시간을 두는 것입니다. 그 기간동안 다른데서 놀다 오셨습니까?

여기는 무슨 네이버 카페처럼 반말을 당연하게 여기는 곳도, 무슨 돈을 받고 답변을 해주는 사이트처럼 자기 마음에 들게 답을 안하면 나쁜 넘이 되는 곳도 아닙니다. 사람에 대한 예의를 충분히 갖추고 최대한 자신이 궁금한 점을 찾아서 알아본 뒤 그래도 모를 때 요점만 간단히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게 남의 시간을 빼앗아가며 답을 구하는 사람의 자세입니다. 그러한 자세가 되지 않은 사람은 답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질문을 하면서 반말이라는 타인의 인격을 전혀 존중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대놓고 밝히는 행동을 하면... 말 그대로 KPUG에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뭐 이런 X같은 사이트가 다있냐고 하고 탈퇴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KPUG는 사람에 대한 예의를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로 삼는 곳이며, 사람의 가치 존중을 무시하는 회원은 4500만명이 와도 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