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수많은 RK2918 칩을 가능 중국 타블렛들이

3월달에 안정화된 ICS의 업그레이드 단행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자 그럼 여기서 중국에서의 안정화된과 제대로된이라는 건 어떤의미일까요?

일단 안정화된이라는 의미는 기기의 기능을 다 사용못해도 어디까지나

에러가 없는 펌웨어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기능을 최대한 발휘가 안되도 안정화된 이라는 표현을 쓰며 내놓을수가 있습니다.

그럼 제대로된이라는 건 어떤의미일까요?

말그대로 성능을 제대로 발휘한다는 의미겠죠.

현재 Rk2918계열의 타블렛을 만들어 내는 회사중에 GPU와 CPU의 성능을

제대로 뽑을수 있는 펌웨어를 만들어내는 회사는 펌웨어 자체에 에러가 있더라도 펌웨어 성능이 좋은 Telcast일겁니다.

다만 아직까지 몇가지 에러와 결정적으로 SD카드 인식에 대한 문제가 있죠.

그럼 안정화된 펌웨어를 만들어내는 회사는 Cube와 Yuandao입니다만

이쪽에서는 제성능을 발휘 못하는 펌웨어는 만들어 내는듯합니다.

따라서 3월달에 그나마 쓸모 있는 ICS를 뽑아내는 회사는 Teclast일 가능성이 높고

아무리 안정화된 버전이 나오더라도 3월달 당장은 허니콤 모드보다도 성능이 떨어지는 ICS를

Yuandao나 Cube사의 기기에서 사용할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이유는 현재 많은 롬빌더들이 ICS 4.0.3 커널을 보고 상당히 불안정하다고 합니다.

즉 cynogen mode의 경우 RK2918을 CM9으로 올릴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커널 자체의 불안정성 때문에 아직까지 유보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3월중순 이후 ICS가 출시 되더라도 생각만큼 좋은 성능은 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적어도 1-2차례 최적화 과정을 거치지 않는 이상 온전한 ICS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Telcast의 경우 P75가 해당 라인업에 있기 때문에 아마도 제일 먼저 최적화된 ICS가 뽑혀져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 (원래 허니콤에서도 최적화는 갑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