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타블렛을 생산했던

EKEN사도 Infotmic을 포기하고

차기라인업에 들어가는 CPU를 Allwinner A10 (혹은 Boxchip)으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7인치급인 EKEN T01, T02, T03에 512메가램, TV-out 그리고 정전식 터치방식을 채용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구렸던 0.3메가픽셀의 웹캡을 버리고

1.3메가픽셀로 교체했습니다.

배터리는 2000mAh정도며

아마도 Allwinner라는 특성상 2-3시간이면 끝장나던 EKEN브랜드의 배터리 시간을

대폭늘렸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기기의 모양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EKEN T01 (색상은 녹색, 파란색, 빨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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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EN T02 (색상은 검은색, 파란색, 녹색, 빨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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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EN T03 (색상은 흰색, 파란색, 녹색, 빨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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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외는 다르게 이게 충격적인 이유는

EKEN의 경우 100달러 미만의 저가 타블렛을 EKEN M001이후로 계속 생산해 왔습니다.

즉 해외유저들에게는 EKEN이라는 브랜드는 저가 타블렛을 만들어서 납품하는 회사기 때문에

이걸로 계속해서 해외에 어필해 왔고 중국산 초저가 타블렛 시장을 평정해 왔습니다.

따라서 Allwinner A10이 얼마만큼 현재 중국타블렛회사에 공을 들이고 있는지 대강 판단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중국내 판매는 RK2918과 Allwinner A10이렇게 두가지로 양분될수 있지만

해외에서 중국산 타블렛은 Allwinner A10쪽이 석권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지금까지 EKEN 시리즈는 다 샀는데 이것도 한번 구해봐야겠네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