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개인적으로는 한국분이 뭣모르고 타오바오에서 물건 구매하는걸 완전 비추입니다.

중국인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구입하면 환불이나 제품 부분에 문제가 많은걸... =_=;;

알리의 경우도 구매 문제에 대해서 많은 문의가 게시판에 올라오는데, 타오바오는 알리 구매 난이도의 100배 정도는 될겁니다. (과장이 아니고;;)

구매 실패나 기타 등등의 문제로 게시판이 많이 혼란해 질까 우려되네요...

배대지 이용하는 것이면 배송료보다는 비싼 물건 사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그러면 높은 가격의 물건일 확률이 높겠네요.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얻을 겁니다. 중국어로 조금이나마 하는 제가 AMAZON.CN에서 로긴이 안되서 물건 취소하는데 엄청 힘들었습니다. 

가장 힘든 부분이 다이렉트로 한자를 못넣는 다는 것인데 일일이 오려붙이기를 해서 모자이크 작품 만들듯 해야합니다. 

그나마 중국 문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고 일반인들은 구매 중간에 불상사라도 생기면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 할 겁니다. 

정신적 데미지가 엄청 날듯.

오, 반가운 소식이네요.. 어찌됬던, 아예 불가능했던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기회의 폭이 넓어진걸요~

에효 ㅠㅠ... 반가운 소식이 아니라고 그래도요...

아무튼 타오바오에 문제 생기신 분들은 저는 모른척 할껍니다... =_=;; 10번에 9번은 골때립니다. 음하하하...

그냥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편하게 영어로 10달러 이하의 악세서리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비싼 물품은 대도록 피하세요. 충격과 공포 그 자체입니다.

로긴은 안되고 물품 보내겠다고 이메일은 오고 중국간체는 안찍히고 상담원는 따져 묻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의 일 보기도 이렇게 벅찬데 다른 사람 도와줄 겨를은 없을 듯 보이네요. 

그냥 돈을 날리는 행위 입니다.

아놔... 타오바오에 대한 이야기를 몇개 적어야 하나 =_=...

타오바오에서 상품을 살까 해서 한동안 살펴봤는데

아직도 이게 무슨 시추에이션인가 이해가 안가는 것도 많고

우여곡절 끝에 물건을 받는다쳐도 만에 하나 이상이 있다면

그때부턴 금전은 물론이고 시간과 정력을 화병이 날 때까지 낭비해야 될 거 같아서

도무지 엄두가 안 나더군요.

오,,그렇게 심각한가요?? 이베이하고 완전 다른 모양이군요...이베이를 통해서는 홍콩/중국에서 종종 구입했는데, 큰 문제 없었거든요.. 

타오바오 판매자 신용도 보고 골라도 문제가 많이 생기나 봅니다. 그냥 타오바오는 구매대행해야하나?? 흠..

저는 중국아마존에 당한거 아직도 골이 아프네요...;; 이번일 끝나면 돈더주고 그냥 구매대행이용할까 해요... 중국 못믿음..

타오바오 구매하다가 10만위안(1800만원)털린 사건... 중국에 20년 살았던 사람도 사기맞는 타오바오...

저는 타오바오 구매에 문제는 없습니다. 오리지널 중국어를 할 수 있고, 중국사람의 마인드(신용따윈 없ㅋ음ㅋ 하나하나 까고 확인하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중국인에게 오더를 넣습니다.

물건을 예를 들어 1개 오더받으면 셀러와 물건상태를 보는데 물건을 5~10개 셀러를 찾고 선택을 합니다. 그중에 절반은 재고가 당장 없는 셀러, 1~2명은 사기 셀러, 나머지는 뭔가 설명에 문제가 있는 셀러...

이중에서 물건을 100개 받으면 배송중 사고가 5개. 처리하는데 1주일 이상이 걸리고, 나머지 95개에서 또 5개 정도는 물건에 문제가 있거나, 수량에 문제가 있는것. 다시 오더 들어가는데 모두 중국인이 처리.

에효~~~ 힘들다..

저도   teclast p85 구매 하고싶은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