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이군요....
2012.03.02 09:29
드디어 오늘입니다...
울아들 성원이가 드디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날....
성원이는 별 생각도 없는듯 합니다...
이제 저도 학부형....ㅎㅎㅎ
다행이 오늘 회사에서 징검다리 연휴 연차소진으로 쉬게 되어서 따로 연차 안올리고 입학식을 참석할수 있네요...
그럼 날씨는 꾸리꾸리 하지만 힘찬하루 보내세요~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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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이
03.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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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큰놈은 이제 2학년.. 둘째는 다음주 월요일 유치원입학입니다..^^
첫 초등학교 입학.. 걱정이 많이 되죠... 잘하는지.. 친구들이랑 잘노는지..
아..그리고.. 아들놈이 2학년이 되는데.. 일명.. 꼴통있잖아요.. 말도 안듣고 친구들 때리고... 그런 녀석이랑 같은반 되었는데...
걱정입니다.. 아들놈이 순둥이라....
그 꼴통 부모도 마찬가지로 꼴통인지라.. 말도 안통한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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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저도 우리 둘째 오늘 무서운 초딩 되는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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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아이는 무섭게 잘~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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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3.02 10:26
저희집 첫째 경빈이도 초등학교 입학식입니다. -
ducky
03.02 10:28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 100일된 딸내미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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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놈도 2학년 올라갔습니다.
잘 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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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03.02 11:27
아침에 아들놈 전학시키고 왔습니다. 4학년 되었네요. 잘 적응해야 할텐데...
다행히 잘 아는 집 딸이 있는 반을 배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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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아빠
03.02 11:54
축하드립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이제 다 키우셨네요...ㅎㅎ
전 나이44에 6살 아들하나 키우고있습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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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자쿨쿨
03.02 17:20
ㅎㅎ저도 국민학교 입학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참~~기분이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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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워낙 통제가 안되는 아들넘이라 걱정이 앞서네요...그리고 7반까지 있던데 아들넘반 담임만 젊으신분이고(미혼?) 다른분들은 지긋한 할머니급 이시더구요...좋아해야 하나...
제 아들은 다음주 월요일에 유치원에 입학하네요.
부럽습니다..ㅜ.ㅜ 언제 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