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안드로이드 타블렛중에 딱 30만원에 국산 (혹은 ODM)외에 직구하실분들은 3월을 기대하세요.
2012.03.02 14:14
배송비 포함해서 30만원정도에 직구로 9.7인치급 IPS 타블렛 구매하실려는 분들은
3월중순까지만 기다려 주세요.
1300-1499위안사이에 듀얼코어 달리고 1기가램에
불투 그리고 기종에 따라선 TV-out까지 달린 중국산 안드로이드 타블렛이 꽤 많이 나올겁니다.
그것도 웬만한 회사가 아닌 괜찮은 회사들로 부터 말이죠.
그중에서 하나를 제가 리뷰할것이고 (이 회사역시 해외판매로 역량이 상당히 높은 회사중에 하나입니다)
그걸 보고 서서히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3월에 9.7인치급에서는 듀얼코어가 화두가 되고
7인치급에서는 IPS
8인치급에서는 고성능이 주 타켓이 될겁니다.
물론 기존의 성능 떨어지는 것들은 단종이 되거나 가격은 낮아질겁니다..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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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100
03.02 14:20
그러면 저 아이뮤즈나 그런데서 사지말고 기다릴까요?? 성야무인님의생각은 어떠신지
어떤회사에서라도 odm해올 가능성이있을까요? 저는 급하진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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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2918이나 Allwinner A10의경우 이미 포텐이 터진상태이고 4-5월달쯤이면 안정화가 되서 더이상 펌업글을 하지 않아도 편안하게 쓰실겁니다. 즉 PC의 넷북 정도로 보시면 될것이고 이정도면 굳이 듀얼코어급으로 가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듀얼코어의 경우 ODM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긴 하나 3-40만원정도로 책정된다면 오히려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실 그정도라면 아이패드나 삼성 갤탭 중고정도를 사는게 나으니까요. 또한 중국에서 듀얼코어 타블렛 들어올 정도면 이미 중국에서는 우리나라돈으로 2-30만원사이에 가격이 결정될테고 그러면 살필요가 없으니까요. 즉 한국사람들에게는 딱 30만원이 마지노선인듯 합니다. 그러므로 10-20만원사이에 중국계 저가 타블렛이 30-40만원사이에는 그로벌 브랜드의 중고가 그 이상은 그로벌 브랜드의 신품정도가 대략 시장을 형성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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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이입니다
03.02 14:40
9.7인치를 쓰면서 가장 느끼는게.. 휴대성인데요
무게가 얼마나 가볍냐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저는 싱글코어 U9GT2 쓰지만.. 딱히 듀얼코어가 필요하다 라고 느끼진 않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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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1
03.02 14:46
그런가요? 성야무인님의 리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3월 중순까지에 총알을 장전해야 하나...ㅋㅋ
근데, 작년말부터 지금까지의 중국 테블릿시장을 너무 격하게 변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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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파도17
03.02 15:31
그러면 또 중국 출장 갈때 하나 업어올 준비 해야겟군요..
좋은놈 구하면 A10 은 남의 손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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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hetoilet
03.02 16:01
9인치 IPS 소식은 없나요 성야무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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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워낙 9인치의 경우 마이너한 기종이라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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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만
03.02 18:27
듀얼코어 보다 블투 들어간다는게 더 땡기네요. -
블투에...GPS만 들어간다면~~망설이지 않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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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
03.02 21:53
성야무인님 리뷰는 항상 기대가 됩니다
저도 차차 시장이 싱글코어에서 듀얼로 넘어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것 같지만 말이죠.. 지금은 좀 과도기적인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