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라갑니다.
2012.03.04 11:49
삼일절 징검다리 때 연차를 써서 내려왔었는데 어머니에게 사육(?)을 당하고 올라갑니다.
한 2~3kg은 찌지 않았을지 ㄷㄷㄷ
대딩들이 주말에 내려왔다가 많이 올라들 가는지 버스표도 여의치가 않았는데 겨우 끊었네요.
길이나 안 막혔으면 좋겠어요.
2012.03.04 11:49
삼일절 징검다리 때 연차를 써서 내려왔었는데 어머니에게 사육(?)을 당하고 올라갑니다.
한 2~3kg은 찌지 않았을지 ㄷㄷㄷ
대딩들이 주말에 내려왔다가 많이 올라들 가는지 버스표도 여의치가 않았는데 겨우 끊었네요.
길이나 안 막혔으면 좋겠어요.
엄마표 밥상에 행복했겠다는....
글고보니 울 어무이는 어쩌다 한번 집에 가면 마당에 솥걸고 곰국을 진하게 끓ㅇ서 몇일 내내 그것만 주셨었던 기억이..
얼마나 진한지 먹고나면 입술이 붙을정도로......ㅋㅋ
아....근데 그거 먹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