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비례대표 2.
2012.03.09 10:17
생존 위안부 중 한 분인 이용수 할머니(84세)께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나서신답니다.
20년, 30년 외쳐도 일본 정부가 꼼짝 않는데 국회의원이 돼 당당하게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십니다.
할머니,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부디 정의를 이뤄주세요.
또 하나의 비례대표 소식.
유명한 전녀오크가 듣보잡당 비례대표 1번으로 출몰한답니다.
이로써 그 당은 비례대표를 한 석도 얻지 말아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국민생각..ㅋ
낙천떨거지들을 국회로 보내는게 진짜 국민들의 생각이라고 보나보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