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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산신령님이 요즘 주간에 강남역 근처에 계시나보죠. 그 근방에 산은.. 음 몇개 있군요.
저는 어릴때 코가 부러져서 아직도 삐딱하다는.. -_-;
똘이 빨리 낫기를.
왕초보 2010.12.28
면목동이면 제가 거주하고 있는 이문동 부모님댁 근처인데 왜 강남쪽에서 산신령님이 만나자고 그랬을까요?? ^^; 성야무인 2010.12.28
면목동 눈이 엄청나게 내리네요. // 전 똘이군 다치는데는 굉장히 관대한 편입니다. 아프지나 말았으면~~~ 바랄뿐이죠. ^^ 산신령 2010.12.28
저도 어릴때 꽤나 사고도 많이 당하고 심하게 다친 적도 많았었네요. ^^;; 머리가 깨진 것만 3번이 넘으니... 그래도 키 잘 크고 커서는 별로 아픈곳도 없이 건강하게 잘 돌아 댕겨요. ^^* 맑은샛별 2010.12.28
산신령님 저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 어릴때 이마가 찢어져서 10마늘 꼬매고 발가락뼈 2개 부러졌고 다리도 한번 부러졌고 심지어 편도선 수술로 편도선 절제했습니다. 이게 다 9살이전에 제가 했던 수술인데도 크는데는 아무지장없습니다. 성야무인 2010.12.28
대체 내일 발표하는 곳의 수준은 어느정도 일까요?? 백군님이 사장님에게 타블렛 세팅해주는 수준일까요?? ^^; 성야무인 2010.12.28
똘이의 관점에서는 모두 아저씨 아줌마가 아닐지... 뭐 형 누나라고 하면 할말은 없네요. ^^ 로미 2010.12.28
이모, 삼촌, 형아, 누나, 옆집 아줌마 등이 빠졌습니다. ^^ 산신령 2010.12.28
갤럭시탭을 구입하고 싶은데, 갤럭시A처럼 갤럭시탭2가 나오기전의 시험 버전 같은 느낌이랄까.. 휴대폰은 없어서 좋긴 한테..스마트폰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ㅠ.ㅠ Pooh 2010.12.27
그녀석 참 얼마나 똘똘하게 클려고 그렇게 다친데요? 아빠 엄마 여러 아저씨 아줌마들의 속을 여러번 철렁하게 하네요. 로미 2010.12.27
이번엔 좌측 팔 복합골절. ㅜㅡ. 반기브스 했고 금요일에 다시 기브스를 해야하나, 아빠한테 혼날까 두려워 우는거 이외에 웃으며 노는 아이 바라보니 이게 뭔가 싶네요. 산신령 2010.12.27
안구 손상까지 갈뻔한 두번의 눈 자상. 혀 찍힘. 우측팔 복합 골절. GPT 수치 470 오르내림. 신우신염으로 인한 염증수치 과다 등 정말 끝이 없네요. 산신령 2010.12.27
헐;;;; 꼬소 2010.12.27
어이쿠. 똘이 개구쟁이였군요. 얼른 나아~
뭔가 해서 주욱 봤더니.. 낼 약속있어서.. 아쉽;
불량토끼 2010.12.27
ㄷㄷㄷ... 똘이 빨리 나아지기 바래요... 인포넷 2010.12.27
후와. 술 안먹고 들어오기를 잘했네요. 우리 아들놈 3년만에 또 팔 복합골절. 뭔놈의 아들놈이 지애비 평생다치고 아픈거보다 더하는지. 쩝. 산신령 2010.12.27
확인을 해보니 왕초보님 말씀대로 www.gagalive.kr에 접속이 아예 안되네요... 인포넷 2010.12.27
www.gagalive.kr 이 죽은듯 해요.
아 참 cpdaisy님도 갈 수 있으실듯. ( '')
왕초보 2010.12.27
강남역이라. -_-; 꼬소님이랑 불토님도 갈 수 있으실듯. ( '') <-- 그건 왕초보님 생각이고요 ㅡ_-;; cpdaisy 2010.12.27
혹시나 해서 집 컴텨로 접속해서 해 봤는데 여전히 안되네요... 꼬소 201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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