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오늘 부활의 정동하씨 미니홈피 방문자수가 7배가 늘었어요. 무슨 일이지? |
대박맘 |
2010.09.15 |
전 자판기로 회사서 삽질중. 손목 아퍼여. |
대박맘 |
2010.09.15 |
대문에 사진관 제목 틀렸어욧.. ㄷㄷㄷ |
왕초보 |
2010.09.15 |
하아.. ㅠ.ㅠ 꼭꼭숨은 마야의 새로배우는 기능 찾다가 시간 다 갔네요. 해보고 나니까 별거 아님 ㅠ0ㅠ |
미케니컬 |
2010.09.15 |
사진관 메인 노출 환영! 앞으로 사진관을 더 애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개인프라이버시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조심하시는 편이 역시 좋겠군요! |
미케니컬 |
2010.09.15 |
그만 자겠습니다.. |
맑은하늘 |
2010.09.15 |
소모임 게시판 축하합니다... 홧팅 |
맑은하늘 |
2010.09.15 |
출근합니다. |
왕초보 |
2010.09.15 |
하긴 메밀묵의 그 메밀이 메밀 국수의 그것과 같겠군요. |
대박맘 |
2010.09.15 |
메밀 국수도 삶은 물을 따로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조그마한 묵으로 먹을 수 있다는.. ( '') |
왕초보 |
2010.09.15 |
아침에 순간 미역을 빨다가.. 내가 국수빠는거랑 좀 헷갈린건가..하는 생각을 하긴 했어요. |
대박맘 |
2010.09.15 |
입맛 대로죠. ^^ 저는 그 미끄덩거리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미역 불린 물은 떫다고하는 분도 계시고 쓰다고 하는 분도 계신데.. 저는 그걸로 끓인게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예요. 어차피 혼자 먹는데요 뭐. :) |
왕초보 |
2010.09.15 |
근데 한줄 메모가 한줄 요리가 되어 가는군요 |
로미 |
2010.09.15 |
사~는 도대체 어딨는겨~ |
로미 |
2010.09.15 |
미역 뿔린 물은 버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전 미끄덩거리는거 싫어서 막 빠는데.. |
대박맘 |
2010.09.15 |
저는 마늘 안 넣고 끓이는데요.. 그것도 깔끔해요. 고기 대신 보통 조개살을 넣죠. 간장간은 안하고.. 소금간만. 혼자 먹는 요리라.. 언제나 묻히는거 줄이고 남아 나가는거 줄이는.. 미역을 뿔려놓고.. 미역 짜낸 물은 따로 두고.. 물뺀 미역을 참기름에 볶다가 기름이 노래지면 미역 불린 물을 붓고 조갯살 (저는 보통 이걸로 간이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에 조금 더 소금간을 하기도 해요. |
왕초보 |
2010.09.15 |
다음엔 사랑하시길. |
대박맘 |
2010.09.15 |
일단 미역을 물에 뿔릴동안 고기도 물에 넣어두구요. 핏물제거를 위해.. 그 사이 마늘을 깠어요. 그리고 미역물빼고 참기름에 볶았죠. 사실 마늘먼저 볶아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통째로 같이.. 핏물이 덜 빠진거 같아서. 미역먼저 끓이다가 나중에 고기 추가. 간장 소금넣었죠. 생각보다 소금이 많이 넣어야 간이 맞는거 같아요. |
대박맘 |
2010.09.15 |
오랑이 처음은 아니시죠 ? ^^ |
왕초보 |
2010.09.15 |
흑~ 오타 수정하다가 오랑해요가 되버렸네요. 흑~ |
로미 |
2010.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