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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의 목숨이 모두 온전히 구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와 같은 20대 젊은이들이 대부분일텐데, 그들이 지금 이 순간 얼음장 같은 바닷물과 죽음의 공포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우산한박스 2010.03.27
히히히. 홀가분 하신가봐요. 우산한박스 2010.03.27
운게가 안 보입니다. 아마 운영진에서 짤린 모양입니다. 그런데 섭섭하지 않고.. 히힛 하는 생각이 듭니다. -_-; 왕초보 2010.03.27
에궁 또 젊은이들이 상하겠군요. 많이 다치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왕초보 2010.03.27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했다고 합니다. 인원 피해 적기를 바랍니다. 맑은하늘 2010.03.27
당분간 잠수 좀 타야 겠네요. 피곤해요. 출석체크도 패스... 자러 갑니다. =_= 맑은샛별 2010.03.26
이래저래 심란하네요. 불어올 봄바람에 모든 응어리가 사르르 녹았으면 좋겠습니다. 맛밤(privet) 2010.03.26
자게 보니 힘이 쭉 빠집니다..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꼬인건지.. 빠빠이야 2010.03.26
낭구선생님... 조만간에 연락 드릴께요. 편히 쉬시길... 맑은샛별 2010.03.26
좋게 해결할 수 없는 수준까지 되어 버렸나 보네요. ㅠ_ㅠ 맑은샛별 2010.03.26
가는길에 급생각 호랑이 없는 마을에 누가 왕이될까요?? 혹시 여우가?? 흠...... 나 왜 이런생각하니 ㅋ 멋쟁이호파더 2010.03.26
조금만 기둘리삼 ..... 달려가고 있음 ㅋ 택시야 달려라~~~ 멋쟁이호파더 2010.03.26
야근 다녀오겠습니다. 꾸벅~ 로이엔탈 2010.03.26
일 있어서 나갔다 왔습니다. 공지 기다리고 있는데, 운영진들도 많이 심란할 것 같습니다.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꼬소님, 수고하셨습니다.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뵙는 날 오기를 바랍니다. 로이엔탈 2010.03.26
근데...이번일을 떠나서...사실 글내용도 같은유형의 글의 빈도도...좀 임계점이 넘었다고 생각하고는 있었습니다....괜한 뻘글 추가 하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냉소 2010.03.26
좋게 잘 해결돼서 떠나신분들도 다 돌아오고 즐겁게 지내면 좋겠네요 물탱크 2010.03.26
아오 아자씨 왜 자꾸 심판이 될려고 그래요? 같이 욕하는거 옆에서 봤는데 ㅋ 3호선임다 멋쟁이호파더 2010.03.26
왕초보님 자는 줄 생각, 잠시 못하고, 벨소리 2번 울리다가, 정신차리고, 급히 끊었습니다... 죄송.... 맑은하늘 2010.03.26
희망을 믿고, 긍정을 믿고, 이성, 합리를 믿습니다... 다들 힘내보자구요. 아자 아자... 맑은하늘 2010.03.26
아오 글쓰다 지하철 정거장 지나침 ㅜㅜ 멋쟁이호파더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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