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렁각시 생기면 모시고 살겁니다. ( '') |
왕초보 |
2010.02.14 |
쓰기 권한이기 때문에 글을 못 쓰면 리플도 못 다실지도 몰라요. |
왕초보 |
2010.02.14 |
아.. 포인트가 모자라서 그런가..;; 강좌란에 리플도 못다는군요... 그냥 추천만 찍고 나왔다는... 어흑 서러워라.... |
꼬마마녀 |
2010.02.14 |
사실 아직도 글자 갯수 제한이 있는지조차도 몰라요. 어쩌면 아무 제한이 없을거 같습니다. 단지 줄바꿈만 못한다는 (어쩌면 이것도 하는 방법이 있을듯도 해요. alt-enter라거나 뭐 그런게 있을 수도 있죠.. 믿거나 말거나. 여기는 딱 하나 문제가 지울 수도 없고 고칠 수도 없어서.. ㄷㄷㄷ |
왕초보 |
2010.02.14 |
헐 한줄메모가 사실은 한줄메모가 아니었군요 ㅎㅎ |
cool life |
2010.02.14 |
광어 서더리는 연어 서더리보다는 좀 더 담백한듯 해요. 무랑 다시마 소금만 넣어서 끟여도 맛있어요. |
왕초보 |
2010.02.14 |
흑흑 또 두번 올라갔어요. ㅠㅜ 1호기님 디버깅좀 해주세요. |
왕초보 |
2010.02.14 |
흑흑 또 두번 올라갔어요. ㅠㅜ 1호기님 디버깅좀 해주세요. |
왕초보 |
2010.02.14 |
남동생이 잡아온 광어를 몇번 제가 회를 뜬적 있었는데, 광어서더리는 다 버렸었거든요. 지금에서야 아쉬움이. ^^;; |
대박맘 |
2010.02.14 |
전. 연어서(무슨장소) 더리탕(더티탕, 잡탕?)을 뭐 이런식으로다가 상상을 했는데.ㅋㅋ 직접 탕을 만들어 드신것 같으신데. 대단하십니다. 전 얼마전에 라면 한박스 끝냈지 말입니다. -.-;;; 우렁각시가 필요해요. |
대박맘 |
2010.02.14 |
대박맘님 정말 너무 막 굴리시는군요. -_-; 하긴 제 자취경력이 모르긴 해도 대박맘님 나이 만큼은 될테니 (중1때부터 -_-) 연어서더리..는 연어포/회를 뜨고 남은 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맛좋은 것이지만, 포/회에 비해 굉장히 싸게 갖고 올 수 있고, 실제로 제가 볼때는 제일 맛있는 부분은 포/회뜨는 살코기가 아니고 이 서더리인듯 해요. 뼈가 무진장 많은게 거슬리긴 하지만요. 서더리 한팩 사오고, 무우 반개 납작썰고, 양파 한개 대략 잘라놓고, 고추장, 파, 고추가루, 마늘 몇쪽, 생각 약간.. 몽땅 그냥 큰 냄비에 넣고 물 자작하게 부은 다음.. 무우가 약간 무를때까지 약한 불에서 느긋하게 끓입니다. 이 정도면 생선과 뼈는 거의 자동분리가 됩니다. 문제는 지방(오메가3이겠죠)이 무진장 많은 초고칼로리 음식이니 살찌시는건 책임못집니다만.. 맛은 죽입니다. |
왕초보 |
2010.02.14 |
대박맘님 정말 너무 막 굴리시는군요. -_-; 하긴 제 자취경력이 모르긴 해도 대박맘님 나이 만큼은 될테니 (중1때부터 -_-) 연어서더리..는 연어포/회를 뜨고 남은 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맛좋은 것이지만, 포/회에 비해 굉장히 싸게 갖고 올 수 있고, 실제로 제가 볼때는 제일 맛있는 부분은 포/회뜨는 살코기가 아니고 이 서더리인듯 해요. 뼈가 무진장 많은게 거슬리긴 하지만요. 서더리 한팩 사오고, 무우 반개 납작썰고, 양파 한개 대략 잘라놓고, 고추장, 파, 고추가루, 마늘 몇쪽, 생각 약간.. 몽땅 그냥 큰 냄비에 넣고 물 자작하게 부은 다음.. 무우가 약간 무를때까지 약한 불에서 느긋하게 끓입니다. 이 정도면 생선과 뼈는 거의 자동분리가 됩니다. 문제는 지방(오메가3이겠죠)이 무진장 많은 초고칼로리 음식이니 살찌시는건 책임못집니다만.. 맛은 죽입니다. |
왕초보 |
2010.02.14 |
명절에 오셨다가 물만 먹고 가시네요...^^;; |
임거정 |
2010.02.14 |
연어서더리탕이 뭔가요.. 전. 저녁으로. 메밀국수 간장에 푹 담가 먹었습니다. |
대박맘 |
2010.02.14 |
전... 유난히 명절 기분이 안드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 |
산신령 |
2010.02.14 |
여긴 그냥 토요일.. -_-; 연어서더리탕 해서 저녁 먹고 돌아앉는 참입니다. |
왕초보 |
2010.02.14 |
설날입니다. 설날. 그런거 없어용. |
하마군 |
2010.02.14 |
발렌타인데이가 여자가 주는 날 맞죠? 제게도 마눌이 필요합니다. -.-;; |
대박맘 |
2010.02.14 |
발렌타인 데이라는데 마눌님은 줄 생각도 없으시네요~ T T |
포로리 |
2010.02.14 |
케퍽이 시장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여기서는 한줄 메모놀이하고, 저기서는 장마당에서 포인트를 나눠주고, 자게에서는 이런저런 주장이 오가고... 딱 시장이네요. 사람은 시장에서 살아야 활기가 있다죠.ㅋ |
대머리아자씨 |
2010.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