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것이 잘 알지 못하면서 덤비는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무서워서 도전을 못하는건 차라리 좋죠 ^_^... 다른 사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만심에 빠져 위험을 자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로컬분들이란 같이 다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안전 장치가 될수 있겠죠 ^_^.. 항상 안전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경험이죠~

전 로컬인도 없이 혼자 다녀도.. 

워낙 생긴게 현지인처럼 생겨서 그런지 별위험은 없더군요ㅠ_ㅠ

걍 서있음.. 중국사람이 길물어보곤 하죠 ㅋㅋ;;

그래도 조심하면서 다니는게 최고입니다

안전제일 건강제일 ^_^

ㅋㅋ 오세요

흐흐 이것도 처음 몇번 배터지게 먹으면 그 다음부터는 별로 먹고 싶은 욕구가 없네용;;

부러우시면 지시는겁니다!~~

부러우시면 안되옵니다. ㅋㅋㅋ

제가 에스코트 똵!! 해드릴께용

네 아직은 그렇죠... 평균적으로 대충 성장하는게 아닌 대륙인의 꿈이 너무 높은곳에 있다보니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흐흐... 지금 그 생활을 제가 하고 있네요~ ^_^ 청도도 좋지 않나요? 특히 한국 음식이 많아서 좋으시겠어요~ ㅠㅠ

근데 제가 심천과 청도를 비교해보면 청도보다는 심천이 더 정이 가내요

같은 중국인이지만 청도보다는 심천의 중국인들이 좀더 정감있고 인간적이랄까요 그만큼 심천은 제게 좋은 기억만 있는곳 입니다.

심천에서 나빴던 기억은 제 일생에 한번 당한 소매치기를 로후 지하철에서 경험했다는거... ^^;;;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서 살아보고 싶은곳 심천...

요한님도 심천에서 좋은 추억들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저는 베이징 기차역에서 소매치기를 흐흐;;;

언제 청도에 들리게 되면 같이 칭다오 맥주~~ 한잔 할수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용~ ^_^

심천에서도 청도 맥주 맛을 볼수는 있는데 오리지날 맛이 아닙니다.

광조우쪽에서 맛보는 청도 맥주중 보안에서 생산한 청도 맥주가 그나마 비슷한 맛인데 그래도 청도 맥주는 청도에서 맛을 보시는것이 최곱니다.

오시면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