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당 정감있는 미얀마 여행기 (3) 양곤에서 먹어보자
2012.09.15 05:30
대략 환전을 하고 길거리를 돌아다닌것도 두시간 가량 됩니다. 아직 물가를 알 수 없고, 어떤 음식들이 먹을만 하고 맛있는지 몰라 우왕자왕하는 동안 다시 일사병이 도졌죠.
양곤에서 한끼 든든하게 먹어볼까요? -> http://noname.tripqbz.com/textyle/279467
2012.09.15 05:30
대략 환전을 하고 길거리를 돌아다닌것도 두시간 가량 됩니다. 아직 물가를 알 수 없고, 어떤 음식들이 먹을만 하고 맛있는지 몰라 우왕자왕하는 동안 다시 일사병이 도졌죠.
양곤에서 한끼 든든하게 먹어볼까요? -> http://noname.tripqbz.com/textyle/279467
아 정말 안타까운 돈이예요. ㅠㅜ 옛날엔 우리나라에도 저런 돈이 통용되었었는데. 그땐 그게 우리나라가 가난해서 그렇다는 것은 몰랐었네요. 단지 미쿡은 돈을 지갑에 잘 넣어다니고 우리나라는 돈을 마구 사용해서 그렇다 라고만 했었지요. 지폐의 수명만을 비교한다면 그게 사실일지도 모르겠다 싶은데, 미쿡에 살아보면 돈 들고나니며 쓸 일은 정말 없답니다. 이젠 우리나라도 별 차이 없겠네요.
그런데 양곤 시내 사진은 옛날을 떠올리게 합니다. 물가림 이란 것도 사실 물이 깨끗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