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소모임 [똑똑한 시계당]잠자던 페블을 다시 꺼냈습니다
2017.04.06 23:16
여기서 제트워치 공구시절에 공구를 못해서 이베이에서 구매대행한 페블을 다시 사용중입니다
능력자분께서 한글화도 시켜주셔서 괜찮은 편인데....
핏비트로 인수된다고 해서 심숭생숭하네요 (제가 주식을 가지고있는것도 아닌데...ㅎㅎ)
제트워치도 따로 구매해서 사용해봤고 페블도 사용해보고 내건아니지만 다른사람들이 사용하는
스마트워치도 봤는데 구지 비싼거 쓸 이유는 없더라구요
일단 사양이 안되니까 루팅해서 프로그램을 깔아도 너무 늦고 저장소도 너무 적구요
자체 통화되는건 부럽긴하지만 그것땜에 30만원 이상 투자하기도 뭐하고...
걍 스마트워치는 단순한게 좋은거같아요
그런면에서는 샤오미 미밴드가 최고인거 같기도 하고 ㅎㅎ
한참 전에 활동했던 사람이었습니다 ㅎㅎ
미밴드도 공감하는 게, 집에서는 가볍게 미밴드를 차는데요, 전화문자 등 필요한 것만 진동알람 세팅해 놓고 쓰니 필요한 알람은 놓치지 않고 차고 있는 것도 부담 없고 참 좋더라고요. 미밴드2 정도 되면 약간의 디스플레이도 되고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