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당 정감있는 미얀마 여행기 (2) 양곤 둘러보기
2012.09.15 04:04
양곤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풀고서 쇼크를 먹었습니다. "이거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덥다..."
덥다 덥다 하지만, 이건 밖에서 1시간 정도 걸었을 뿐인데 하루종일 유격을 한것 보다 더 죽을것 같은 공포를 느꼈다고 하면 과장이라고 놀리시겠죠? 흐흐;;
아무튼 8월의 양곤은 미칠듯이 더웠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양곤이 분지라서, 그리고 녹화사업이 잘 되어있지 않고, 샾들이 에어컨을 틀 정도로 잘나가는 곳이라니라서(미얀마의 실질적 중심도시인데도!!!) 쉴 곳이 없더군요.
동행하는 분은 일사병으로 헤롱헤롱 하시고... 차가운 물을 복용하시고 한시간 정도 게스트 하우스 방에서 샤워를 하고 에어컨 바람을 쐬어 나아지셨습니다.
일정이 빠듯한 관계로 여유를 즐길 사이도 없이 미얀마 돈을 환전하고, 인레이 호수가 있는 곳으로 가는 버스표를 사기 위해서 고고씽~ -> http://noname.tripqbz.com/textyle/279412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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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15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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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666
09.15 05:24
네.. 거의 대부분 이분 찍사로 제가 이용되었죠 하하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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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9.15 15:23
로칼 콜라... 쌀국수...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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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09.15 20:45
으아.., 좋네요 여행가고 싶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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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um
10.27 02:42
나도 가고 싶네,, 오라는 사람도 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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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10.29 21:12
아 저는 97년도 ANA 항공편으로 미얀마에 출장 간 기억이 나내요 2달 정도 있었는데 출장이라 바고란 슬리핑 붓다?있는곳 만 다녀오고 일만했는데... 예전 생각 나내요 밍글라바~
아이스크림까지 봤습니다. ( '') 동행하는 분 사진은 그전에도 몇번 올리신 적이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