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기다리다가 전화해보니 도착했지만 월요일 배달한다는 말에 우체국에 찾으러 갔다 왔습니다.

아직 업데이트도 안하고 제대로 사용해 보지도 않아서 내용은 부실하지만 사진 위주로 올려 봅니다.

구매한 색상은 레드인데 가깝기는 crimson 색상에 가깝고 생각보다는 괜찮은 듯 합니다.

우체국에서 수령하고 볼 일을 보고 집에 늦게 들어왔더니 밧데리가 거의 다 된 상태입니다.

좀 더 자세히 볼까요? 

좀 있다 방전되어 2시간 정도 충전을 하고 나서 다시 몇 장 찍었습니다. 

기본으로 깔려 있는 CoFit 어플에 오늘 하루 걸은 운동량이 나오네요~ 

 7걸음??? 12시가 넘어서 그러네요~~ 전체데이터가 오늘 하루 운동량이 되겠네요.

그리고 기본으로 깔려 있는 어플들입니다. 

세팅메뉴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손목에 차고 몇 장 더 찍어 봤습니다. 

외관과 기본적인 몇 가지 조작만 해 봤기에 아직 평가가 조심스럽지만 이만하면 만족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직 스마트워치에 큰 기대를 안 해서 그런지 터치나 화면, 디자인, 마감 등도 나쁘지 않게 느껴지네요~

지금으로선 단 한 가지 조금 두껍다는 것과 역시 밴드가 유일한 아쉬움입니다.

성야무인님과 수고해 주신 공구진행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