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어플은 재밋는게 많이 나올수 있겠네요. 자신이 소모한 칼로리를 음식으로 보여준다던가.블루투스 지원되는 혈당기를 이용해서 로그를 쌓아 그래프로 보여주고, 인슐린 맞을 시간을 알람해주기도 하고, 인슐린 공급한 시간이 일정시간을 넘어가면 등록한 지인에게 문자나 노티로 경고등등 할게 많아보이네요. 시간 될때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으로 하나 만들어 봐야겠네요.

포괄적인 특허를 하나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몇몇 기능들은 이미 나와있을테니 조심하시고요.

저기...갑자기 댓글 다신분들에게 죄송합니디만....

이미 다른업체에서 사용중입니다...특허나 실용실안 문제는 조회해봐야 할것 같고요...

좀 나름 유명한 국내 중소기업에서 상용화한지...5년이나 되었어요....

물론 신제품도 시계형이나 블루투스 페어링되는 웨어러블 장비들도 몇개나왔고요

업체가 몇개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특허는 조금 다른 특허라서 아마 특허에 저촉되는 일은 없을겁니다. 또한 동작인식에 관한 특허라면야 걸리겠지만 어플관련 저작권에는 걸리지 않을것이고 데이터 알고리즘에 관한 포괄적 특허라면 (어차피 당뇨쪽에서 데이터 알고쪽에는 거의 특허내는 일이 전무하니~) 상관없을 겁니다.

5-6년쯤 전에 삼성,엘지 등 국내 SI 업체들이 유비쿼터스니 뭐니 해서 U자 앞에 붙혀놓고 별 짓거리를 다 해댈때, U 헬스케어는 유비쿼터스의 가장 첨병이자 핵심이라면서 특허를 무진장 미친듯이 쏟아내긴 했었죠.

저는 오히려 문자 인식처럼 식당가서 식탁위에 있는 음식을 찍으면 식탁위 모든 요리을 종류별로 인식해서 총 칼로리를 계산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당뇨환자(당뇨 환자의 대부분은 어르신이니...)에게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을 한 적이 있었죠. ㅋㅋㅋ

블루투스 혈당계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연동해서 매일 혈당 체크한 기록을 병원 서버에 매일 저장 하는 시스템을을

구상해 봤는데... 의사들 왈... 돈 안되고 귀찮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