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맥북 에어로 구입하고 가존의 외장하드디스크를 USB 3.0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케이스이서 분리해서 기존의 하드는 프라스틱 렉에 보관하기로 하고, 필요하면 USB 3.0리더에 연결해서 사용하려고요.

갯수가 많으니 이제 저용량 하드는 오래된 백업들로 다스크를 꽉 채운뒤 프라스틱 랙 케이스에 넣어 장기 보관할 계획인거죠..

그래서 이래저래 데이터를 옮기는중인데 열이 장난아니기 나네요 덜덜덜.. 하드디스크 케이스 없이 알맹이로 사용해서 그런가 봅니다. 이렇게 높은 열이 날줄은 몰랐네요.. 손으로 대고 있기도 힘들정도 네요..

킁킁 열때문에 수명이 줄어드는것은 아닌지 걱정이네요.. 알루미늄 케이스를 씌워야 하나 =_=... 보관하기 귀찮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