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때 마다 하는 폰수리를 또 진행 했습니다.

이번 품목은 친구에게 4.5에 고장난  5s를 구매 하고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일단 구매시 부터 도박 이였던것이 메인보드 아님 배터리 였던 상황이였습니다.

뭐 그래도 구매한 이유는 친구의 간절한 돈부족으로 적선 한다 생각 하고 가져왔는데 결국 보드 불량까지 당첨이 되었었습니다.

다만 무한 재부팅 증상이라 이건 지지면 살수도 있다! 하고 다리미질을 하니 정상적 부팅이 가능해 졌습니다.

지지는 사진은 사실 떨려 찍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이왕이면 새상품으로 만들어 보자 하고 액정과 하우징을 지난번 휴가때 구매 했었습니다.

하우징 색상도 고민하다 그냥 오리지널리티를 위해 스페이스 블랙으로 주문을 했었고 약간 후회중입니다.

색은 이쁘기는 한데 유니크 성이 없어서 검빨할껄!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후 하우징 갈고 5보다 무척 쉬웠습니다.

잡다한 커넥터도 없고 해서 다만 액정 분리하다 지문센서 날려먹은건 ㅠㅜ

(위사진은 5용 입니다.)

액정도 다행히 양품이 와서 ㅎㅎ 잘작동 합니다.

다만 약간 어둡기는 합니다만 가격을 생각하면 용납이 가능한 수준 입니다.

직접 하우징 교채하고 수리한 제품들 입니다.

수리가 하나의 취미가 되고 커스텀을 할수 있어 좋은듯 합니다.

주요 수리 품목

1.메인보드

2,배터리

3,액정

4.하우징

5나사 삭음 -> 올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