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개발하고 싶은것도 있고

다시 관심을 가지고 싶어서

이번에 스마트와치 샘플을 몇개 가지고 왔습니다.

싼거서 부터 비싼거까지 가지고 왔는데요.

(어차피 비싸봤자 25달러짜리)

재미있네요.

현재 스마트폰의 OS가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RTOS입니다.

커널소스는 약 1.8MB정도 되더군요.

그리고 30달러선 아래 있는 대부분의 스마트와치의 경우

대부분 RTOS로 연동되어서

펌웨어의 부팅로고가 다 똑같습니다.

아마도 OS관리는 한업체에서 하는듯 헌데요.

(그래봤자 MTK)

최종 SDK만 받으면 개발하기는 상당히 쉬운듯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워치마다 AP는 같지만 하드웨어 스펙이 상당부분 달라서

설정하는 부분이 꽤 신기 합니다.

즉 중국돈으로 9,000원에서 11,000원짜리이면서

한국에서 19,000원에서 29,000원에 팔고 있는

스마트워치에서 봤던 패널과 터치가

20달러선으로 들어갈 경우 완전히 다릅니다.

애플와치의 TP와 LCD를 써서

상당히 부드럽더군요.

제어모듈로 개발할려면 이걸 바탕으로 개발을 해야지

한국에서 유통되는 저가 스마트 워치로는 도저히 작업이 불가능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