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소모임 [사과당]젠하이저 I300 이어마이크 받았습니다.
2012.11.30 11:49
자세한 내용은 오후에 밥먹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느낌은 저음이 둥둥거리는 느낌??(원래 쓰는 이어폰이나 해드셋이 모니터링으로 플렛한 사운드를 내기 때문에;;) 을 빼고는 좋네요.
여기 이어마이크 부분이 있어서 젠하이저 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시리가 실행 됩니다. 물론 기기가 가방에 꺼져있을때도 말이죠.
지금 시간이 뭥미? 오늘 날씨가 뭥미? 오늘 미리 알림 알려줘... 누구에게 메세지 보내줘 등등을 시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저는 점심 먹으로 고고씽~
코멘트 6
-
Lock3rz
11.30 16:44
-
파리
11.30 18:42
부럽습니다. 저도 노래 듣다가 '응 지금 몇시지?' 궁금할 때 그런 기능이 필요했거든요. 그런데 시리 구동하려면 무선 인터넷 접속이 필요하지 않나요?
-
yohan666
11.30 19:44
넵 맞습니다. 평소에 스맛폰 테더링을 하루종일 켜놓고 다니고... 이번에 LTE버전 아이패드 미니가 들어오면 더 반짝일것 같네요~
-
파리
11.30 20:21
오호 전 스맛폰 테더링이 더 궁금하네요. 안드로이드에서 설정해 놓으면 이게 하루종일 버텨주나요? 아이팟미니에서 wifi 접속이 없으면 안드로이드에서 자동으로 끊긴다던가 스맛폰의 발열, 배터리 그런 문제는 없나요? 제 아이팟32기가가 음악 감상용으로 매우 좋아서 다음 스맛폰 사면 테더링으로 물려쓸 생각이거든요.
-
yohan666
11.30 22:04
데이터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면 6시간은 가더군요.. 저는 베터리를 비정품으로 3개정도 사다놓고 써서 거의 문제가 없네용... 하루에 베터리를 1개정도 갈아줍니다.
핸드폰은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면 열이 많이 나고, 테더링을 켜고 데이터를 안쓰면 냉냉한 상태로 있습니다.
-
파리
11.30 22:42
감사합니다. 아이팟터치 처분하지 말고 테터링으로 물려 써야 겠네요. ㅎㅎ
그리고 게시물의 본론으로 돌아와서. 젠하이져 기기들 좋다고 생각합니다. 튼튼하고요. 전에 해드셋 샀는데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전 클럽 노래도 여성 보컬 노래도 안가리고 다 좋아해서요. ㅎㅎ
http://www.kpug.kr/index.php?mid=reviews&document_srl=816370
cx 300 II에 애플제품에 대응하는 컨트롤러 붙인 모델이군요.
젠하이져가 저음 성향의 이어폰을 자주 만들어 냅니다.
시리 컨트링이 가능하다니... 매우 편리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