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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콥터의 소음이 상당합니다. ㅎㅎ 

같은 장소에서 놀다가 친해진 쿼드콥터 형이랑 오늘도 즐겁게 비행했습니다.

쿼드콥터형은 카메라도 달고 있어서 이렇게 항공 촬영도 할 수 있었는데요

둘다 아직 초보라 게다가 제가 비행기를 일정하게 날리질 못해서 자꾸 화면 밖으로 사라지네요

ㅋㅋㅋ

한탕 날리고 둘이서 갤텝으로 찍은 동영상보며 오오 나온다 비행기 지나갔다!!

하면서 푸하핫 하면서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단순히 날리는것만이 아니라 촬영도 하니 더욱 재미있네요

다음엔 좀더 멋진 영상을 찍기 위해 더욱 연습하기로 했습니다.

쿼드콥터형은 제 비행기를 보고  꽂혔는지 자기도 비행기 질러서 지금 배송중이랍니다. ㅋ

비행기에도 카메라 달아서 다음엔 바짝 쫒아가서 찍을거라고!

음음 쿼드콥터도 멋지긴 하지만 역시 비행기의 기동성(이라고 쓰고 막비행이라고 읽습니다.)을 따라 올 순 없지요.

오늘도 무사고 무견적 비행을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정말 RC는 최고로 기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