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소모임


하드웨어적으로 최적화를 한다는게, 설계부터 잘되어야 한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근데 설계가 잘된 플레임은 가격이 300만원부터 시작하잖아? 아마 나는 안될꺼야 ㅠㅠ 꺼이꺼이..


아무튼 이번에도 실패입니다. 생각만큼 잘 나와주질 않았어요. 게다가 센터 플레이트 하판은 전기 찌지미로 바삭하게 타서 조만간 교체를 해야 겠네요. 하아... 돈이 철철철철철철철철철.....


이번 작업 하면서 몇번이나 때려 부셔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ㅠㅠ 맨탈이 약해졌습니다. 끄응...


어쩄든 비싼 값내고 많은 교훈을 얻었으니 남은건 깡통 잔고 뿐이죠...


으.... 내가 무슨 소릴 하고 있는건지...





아마 이 모든걸 리셋하고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시작한다면, 깔끔하게 DJI S800과 Wookong-M 지르고 끝낼것 같습니다.


오늘의 교훈


처음부터 한방에 비싼걸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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