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WIFI버전을 사용하다가 셀룰러 통신이 되면 활용도가 더 늘어나겠다 싶어 한대 더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홍콩에 도착해서 수령을 했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 미니 WIFI버전, 뒷판이 모두 알류미늄으로 되어있는걸 알수 있습니다.

상단이 프라스틱으로 되어있다면 셀룰러 안테나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LTE판에서는 옆면에 저렇게 나노 유심을 넣을수 있는 트레이가 있습니다.

상단은 프라스틱재질로 셀룰러 안테나가 있죠, 통짜 알루미늄이면 좋았을걸... 약간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렇게 두대 겹쳐놓으면 아이패드보다 화면이 큽니다... 해상도는 2048X768... 음... 하프 레티나네요... 그래도 무게는 아이패드4에 비해서 가볍습니다.

레알 멀티테스킹도 됩니다.

바로 전에 포스팅한 나노심 깎는 노인편에서 깎은 유심을 넣으면 이렇게 셀룰러 데이터가 잡힙니다.

설정 매뉴도 추가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셀룰러 데이터와, 핫스팟 테더링 부분이 생기고 핫스팟 테더링의 경우 블루투스와 USB케이블로 테더링을 해줄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4G LTE판은 16GB짜리고... WIFI버전은 64GB버전이라 각기 쓰임새가 달라질듯 하네요... 조금 써보고 하나를 방출할지에 대해서 결정해 보아야 겠습니다.

이상 아이패드 미니 4G LTE판 하루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