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1) 아반테 XD : 2002년에 구매해서 현재 157,000km 를 달려준 제 애마입니다. 요즘 바꾸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는데, 일 잘되면 내년에는 이놈이 아이 엄마의 출퇴근용으로 변신 할 수도 있습니다.  가끔 한적한 곳에서는 다소 과속을 해도 잘 견뎌내 줍니다.

 2) 자전거 Trek 4300 : 2003년에 입문용으로 구입한것인데, 1일 60Km 정도는 같이 할 수 있을 정도로 정이 들은 놈입니다.

                                       산을 타거나, 전문적으로 입문을 하려면 너무 고가의 비용이 들어 나름 만족하며 자전거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3) 아이의  퀵보드는 패수~ 하겠습니다. ^^

■ 주행용 포터블 기기: 

 네비게이션 T43, 아이폰, 이것도 포터블에 해당이 될려나 모르겠지만 블랙박스... 자전거에는 속도계 등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 여행용 포터블 기기:

 여행용 포터블이라... 뭐 똑닥이 2개가 집에 있고, 폴라로이드도 하나 있습니다. 06년에 구입한 350D 를 아직도 사용중에 있으며, 렌즈는 번들, 50 .8 , 17-85, 24-105, 420EX 정도를 카메라 가방에 소유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이폰으로 주로 촬영을 하며, 놋북은 두대가 있는데 주로 업무용으로만 사용을 합니다.

내년 2월 마눌님 생신에 아이폰 4를 상납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아이패드는 현재 예약 접수중에있습니다.

■ 거주 지역:

현재 거주지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입니다만, 주말이면 집에 있는게 반, 어딘가 가 있는것이 반입니다.

일단 지난 주는 대천 앞 원산도를 다녀왔고, 엊그제는 경상남도 합천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회원분들이랑 주말에 무엇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평일은 돈 벌고, 사회생활하고, 동호회 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으나, 평일을 그리 사는 댓가로 주말은 가족과 함께~ 라는 삶의 모토를 지키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대신 싸돌아 다니면서 알게 된 뒷길이나, 맛집 정보를 꽤나 많이 알고 있습니다.

또한 집에서 술을 담그거나, 맛난 음식을 해 먹는것도 좋아하기에 혹시 기회가 되어 조촐한 자리가 되면, 손맛을 보여 드릴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낙지 볶음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날' 이라는곳을 검색해 보세요.

김포 주변에 있는데, 가격 대비로 맛난 낙지 볶음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