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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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을 즐기는 배낭족은 태국의 방콕, 방콕의 카오산을 거점으로 여행을 합니다. 위 사진은 카오산로드의 저녁때 사진인데요 ^_^.. 온갖 인종이 섞여있는 비빔밥같은 느낌입니다.


처음 방콕 카오산로드에 도착해서는 정신이 멍하니 정신이 없었는데요, 오랜기간 여행을 하면서 자주 이곳을 지나게 되니 자연스럽게 왜 이곳이 배낭족의 거점인지 이해가 갔습니다.


우선 태국의 지리상 아시아에 가운데에 위치하기 때문에, 아시아를 여행하기로 마음먹은 배낭여행자는 태국으로 오게 됩니다. 태국에 국경을 접하고 있는 국가는, 중국,라오스,캄보디아,미안마,말레이시아로 어디든 맘내키는 곳으로 이동할수 있거든요, 근접 국가는 비자를 잘주고, 비자값도 싼 나라이기 때문에 저렴한 돈으로 여러 나라를 놀러가고 싶은 배낭여행자를 유혹합니다.

태국의 수안나폼 공항은 전세계 항공편도 많고, 유독 가격도 저렴한터라 돈에 구애가 많은 배낭여행자들이 자동적으로 태국에 들어오게 됩니다. 방콕에서 다른국가의 비행편도 저렴한 편이여서, 방콕에서 인도 꼴카타의 편도 항공편의 경우 150달러정도면 구입할수 있고, 아시아 최고 저가항공인 AirAsia허브공항이기도 합니다.

우선 방콕으로 들어오게 되면 저렴한 가격이지만 수준급인 서비스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거든요. 비지니스급 호텔은 25달러정도면 IBIS에서 지낼수도 있고, 더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는 8달러, 도미토리로 내려가면 무려 2.5달러에 내 잠자리와 여행친구의 경험담을 갖을 수 있습니다.


주변국에는 보기 힘든 편의점도 24시간 운영에, 길거리 노점상은 저렴한 가격의 깨끗한 음식을 즐길수 있어 주변국을 여행하면서 지친 몸을 쉬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여행자들이 원하는 것들이 모두 있다는 것입니다. 저렴한 잠자리부터 세련되고 저렴한 바, 여행자를 위한 도구들을 파는 상점. 열혈 배낭여행자라면, 처음 배낭여행을 하는 분이라면 문화적인 충격을 받기에 충분한 곳이죠 ㅎㅎ



오랜만에 자료정리를 하느라 사진을 보던주 이 사진 한장을 보고 갑자기 감상에 젖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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